아저씨를 보고 드는 생각.. (((뒷북 둥둥)))
정형돈이 무한도전에서 아저씨 패러디를 하는 것 보고
갑자기 아저씨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케이블 TV의 최신 영화 관람관으로 봤지요.
전 사실 피 나오고 이러는 거 무서워서 잘 못봐요. 칼로 그을 때마다 스윽 하는 느낌이 들어서;
결론은..
왜 봤을까요... ㅠ.ㅠ
잔인하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도 참말 액션이 무시무시하더군요.
사람을 뾱뾱이 비닐 터트리듯이 칼을 쓕쓕 꽂아 넣는데 어찌나 껌쩍껌쩍 놀랐는지..
소미 역할을 한 김새론 양은 이 영화를 다 보았겠지요?
어린 나이에 이런 영화를 보고, 연기에 몰입하다 보면 왠지 심리적으로 안 좋은 영향이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초등학생이야 웬만한 건 다 알 나이라고는 해도...
이후에 상담이나 심리 치료 같은 게 있어야 되지 않나요?
연예인들의 나이는 자꾸자꾸 어려지는 것 같은데, 정말 섬세할 나이일 텐데...
외국에도 공포물이나 스릴러에 나오는 아역 배우의 처우에 관한 그런 제도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