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봤어요.

OCN에서는 셜록 홈즈라고 제목을 바꾸었는데, 무의미하고 오해사기 쉬운 선택이더군요. 영화 채널이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영화랑 헛갈리는 사람들이 분명 있었을 거라.


Rache의 의미를 정반대로 바꾸었더군요. 하긴 맥거핀이나 마찬가지이니 어느 거여도 상관 없었겠지만.


니코틴 패치는 담배와 코카인 역할을 동시에 하는 것 같고.


루퍼트 그레이브스는 이제 진짜 아저씨가 다 되었더군요.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도 Lestrade는 레스트라드더군요. 이쪽 발음이 이기기 시작하는 걸까.


역시 모리어티를 살리고 싶어하는군요. 하긴 다들 코난 도일이 모리어티를 너무 쉽게 버렸다고 생각하지요.


광고 시간이 길더군요.


카디프. 그냥 언급되긴 하지만 그래도 카디프.

    • 아. 처음 보신 거에요?
      만약 그렇다면 3편 놓치지 마세요. 제일 재밌어요.
    • 고화질로 보기 위해 기다렸는데, 화면 가장자리에 덕지덕지 붙은 게 많아서...
    • 2편은 놓쳐도 됩니다. 제일 재미 없었어요;;
      카디프.. 아, 카디프(토치우드 시즌3을 보고 난 후의 감상)
    • 전 빼먹거나 그러지 않아요. 체질이 아니라.
    • 농담인 동시에 투덜투덜이었어요. 1편에서 기대를 갖고 본지라 그랬던 듯. 저두 빼먹는 체질은 아님.
    • OCN 번역은 어땠을지 궁금해요. BBC4 라디오 드라마에서는 레스트레이드였어요. 베네딕이 인터뷰에서 버질옹과 브렛옹에 대해 언급하면서 클라이브옹에 대해서는 일언반구가 없어 좀 서운했습니다.^^; 60편 모두 방송하고 페스티쉬까지 4시즌째 이어가고 있는 대선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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