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고속도로에 버려도 벌금을 내지 않는 물건은?
노숙자: 이보게 청년. 고속도로에 쓰레기를 버리면 벌금이 얼마인지 아나?
청년: 알아요. 1000달러.
노숙자: 퀴즈네. 그럼 고속도로에 버려도 벌금 내지 않는 물건은?
청년: 공기, 물...모르겠네요.
노숙자: 정답은 1000달러야... 재미없지?
-만화책 '산'중에서-
전 이런식의 미국유머 혹은 리더스다이제스트 스러운 유머가 좋더라고요.
지금 산 읽고 있는데 이런 싱거운 유머를 보니 반가워서^^
변호사시험에 막 합격한 젊은이가 어느 유명한 법률회사에 가서
면접을 하면서 이런 질문을 받았다.
"어떤 손님이 사건을 의뢰해 왔는데 당신은 그 문제에 대한 법률적
지식을 전혀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 경우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러자 그 젊은이는 주저하지 않고 이렇게 대답했다.
"소송의뢰 비용 1500달러를 먼저 내고 이튿날 아침에 전화하라고 하겠
습니다."
"좋습니다. 우리와 함께 일합시다!"
**************************
해군에 입대한 우리 아들이 승진해서 계급장에 줄무늬 하나를 더 얻자
그 소식을 편지로 알려 왔다.
“뭐 대수로운 건 아니지요. 하지만 큰 쓰레기통을 비울 때, 그래도 이제는
제가 손잡이 두 개 중에서 더 깨끗한 쪽을 들게 됐답니다.”
*****************************
스쿨버스 운전사였던 나는 어느 날 학생들에게 곧 스쿨버스 운전을
그만두고 농산물 수송트럭을 몰게 될거라고 말했다. 그러자 학생들 몇이
그만두는 이유를 물었다. 내가 여행도 할 수 있고 보수도 좋다는 등
몇 가지 합리적인 이유를 대고 있는데 버스 뒷자리에서 어떤 녀석이
소리쳤다.
"난 다 알아요! 상추나 토마토는 말대꾸를 안하기 때문이지요."
************************
우디 앨런이 그의 대학시절을 회상하며 한 말 :
“나는 뉴욕대학 1학년 때 형이상학시험을 치르다 컨닝을 했다는 혐의로
쫓겨났다. 사실 난 옆자리에 앉은 녀석의 영혼을 들여다보았을 뿐인데.”
*************************
사우스 플로리다대학교 의예과 지도 교수실에서 흘러나온 소리 :
“이봐, 자네 성적으로 본과에 올라갈 수 있는 길은 단 하나뿐일세.
해부용 시체가 되는 것이지.”
************************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어요. 어느 것부터 들으시겠습니까?"
의사가 환자에게 말했다.
"나쁜 소식부터 들어보죠."환자가 대답했다.
"유감스럽게도 당신은 앞으로 3개월밖에 살지 못합니다."
"그럼 좋은 소식은 뭐죠?"
"여기 들어오시다가 새로 온 늘씬한 금발머리 간호사를 보셨지요?"
"네, 봤죠."
"제가 어제부터 그 미인과 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
친구하고 함께 하버드광장을 지나가다 내기 장기꾼 한 사람이
내기 장기에 도전해 오는 사람들을 오는 족족 이겨 돈을 따고 있는 것을
구경했다.
나는 그 사람과 몇 마디 농담을 주고 받은 뒤 마주 앉아 한판 승부를
걸어 깨끗이 그를 꺾었다.
우리가 그 자리에서 물러났을 때 내 장기 솜씨에 놀란 친구가 말했다.
"자네 장기 솜씨가 그렇게 좋은지 미처 몰랐는걸."
"내 솜씨가 좋은 게 아닐세."
내가 솔직이 고백했다.
"내기 장기를 두기 전에 내가 미리 한마디 했지. 내가 국세청에
다닌다고 말야."
*******************************
출근시간이었다. 전차 안은 발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초만원이었다.
전차가 막 출발했을 때 어떤 남자가 따라오면서
"발 하나만 올려 놓을 자리 좀 만들어 주시오" 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전차 안에서 어떤 사람이 소리쳤다.
"발 사이즈가 어떻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