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비클] 최근 다시 살이 찌고 있어서 고민입니다. 다이어트 해야겠어요 ㅠㅠ

말머리는 멋대로 '듀게 비만 클럽' 으로 붙여버림.  그냥 -_-;;;;

 

 

 

전에도 글 쓴적 있지만 편의점 알바 중인데

 

아무래도 '먹거리'에 둘러쌓여 일하다 보니 이건 돈 벌어서 다 안주에 때려넣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술만 먹으면 안주빨이 마구마구 샘솟는 타입이라서 요즘 거의 매일마다 맥주 2병씩은 마시는

 

생활이 계속되다보니  (거기에 설연휴 중 폭식 ㅠㅠㅠ)          

 

 

 

 

불과 1년쯤 전에 올드 듀게에 다이어트 성공중이여서 뿌듯하다 더 힘낼 거라고

 

글 썼던 제가 이러고 있네요.  그 다이어트 하기 전 상태까지  돌아가지는 않았으나

 

진행 중입니다. 멈춰야 합니다.   --+++

 

살 좀 빠졌을 때 기뻤던 게

 

적어도 언덕 오를 때 숨은 차지 않았고,  치수에 맞는 옷이 없어서 옷가게를 그냥 나오지 않은게 너무 기뻤답니다.

 

이쯤 되면 짐작하시겠지만 고등학교 때까지는 어마어마하게 굴러다녔어요. 

 

살이란 걸 빼야 된다는 자각 자체를 대학가서 했고 그나마 학창시절 내내 마른 몸매는 도달 못하고 졸업했지만요.

 

 

 

 

연휴 TV에 소녀시대 식단이라고 언급된거 보니 1500칼로리던데 한번 해볼까 생각도 하고 있고요.

 

근데 은근 식단 정해서 먹는게 손이 가기도 하고 이래저래 술만이라도 우선 끊고 보자고 결심 중 .

 

술 자체 뿐 아니라 다들 아시겠지만 안주가 칼로리가 어마어마하죠.

 

거기다 날도 풀렸으니 우선 아침 저녁으로 공원이라도 돌아야겠어요. 춥다는 핑계로 운동을 너무 오래 쉬었네요 ㅠㅠ

 

 

    • 저도 한 달만에 근처 산에 올라갔는데 한 번에 올라가던데를 세번이나 쉬었어요. 어머니는 '너 춥다고 운동 안한 사이 살이 쪗다'고 확정판결 까지 내리시고. 저희집은 먹는거엔 돈 안아끼는게 전통이라.. (당뇨 있으신 어머니는 일단 맛있는거 있음 사고 보십니다. 뒷감당은 제가..) 아무튼 먹는양 줄여야겠어요.
    • 문득 드는 생각인데요.
      듀다클이나 듀비클을 '느슨하게' 만들어서 운영해보는 건 어떨까 싶기도 해요.

      1.비슷한 시기에 모두 '인바디'를 찍습니다.
      2.그것의 인증샷을 듀게에 올립니다.(일부러 뒤는 없다는 정신으로 공개. 스스로를 벼랑으로 밀어넣는.)
      3.한달에 한번씩 인바디 인증샷을 다시 올려서 서로를 보완해주고 격려해줍니다.
      4.묘한 경쟁심도 생기고 이러면서 모두 다이어트에 성공을 합니다.ㅎㅎㅎ
      5.나름의 성공을 한 사람은 자신의 식단이나 운동스케쥴 기타등등 비법을 공유합니다.
      • 인바디 진정부끄럽겠군요.
    • 요즘 구제역때문에 식품값이 고공행진인데 걱정 안하셔도 될 듯. ㅎㅎㅎ
    • ㄴ 그게 무조건 굶는 게 아니라 제대로 다이어트 식단 갖춰서 먹자면 오히려 식품값은 더 들더라는게 제 경험상 결론이더군요 ㅠㅠ
    • 원래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거라고 하죠. 전 10개월째 다이어트 중인데 막 의욕이 샘솟는 주간이 있고, 다 귀찮은 주간이 있고, 미친듯이 식욕 당기는 주간이 있고 그렇더라고요. 요즘은 핫요가를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운동의지는 샘솟는데 식이요법이 지긋지긋해서 군것질 안하는 대신 식사는 먹고 싶은 메뉴로 적당히 먹고 아침 출근 전 핫요가, 저녁에 유산소운동 1시간하는 걸로 가고 있어요. 운동은 쭉 이 싸이클을 유지하는 게 일단은 새해 목표네요.
    • 입사 이후 10킬로 쪘는데 빼기 너무 어렵네요. 업무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푸는 편이라...
      예전에 학생일때는 맘대로 먹고 술도 많이 마셔도 안찌던데... 학생 때 운동을 했던 것도 아니고,
      분명 움직이는 운동(?)량은 줄었지만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듯 해요. 호르몬 탓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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