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다짐, <100권 읽기>의 한달간 경과, 서평 잘 쓰는 기자는?
1.
어제 '루나'님 새해 다짐 링크글을 듀게에서 보고, 포탈타고 재미지게 구경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새로운 새해, 새 다짐입니다.
일상생활) 운동 30분 이상 (걷기 or 러닝 or 순환 or 요가 ) / 명상 1회 이상 (정좌 or 바디스캔) / 새벽 3시~아침 9시 사이에는 취침 / 소식 (1800 cal)
책, 글, 말) 일기 쓰기 - 일상, 독서, 명상 / 미래 되고픈 계획 구체적으로 그려서, 제대로 글로 완성해보기
배움) Art&Study 강의 일주일에 3개 이상 / EBS 영어프로 1개 청취 + 영자신문 기사 하나 분석암기 + 한 달에 원서 1권 이상 + 오디오북 2권 이상
이 정도면 지킬 수 있을라나.. 음, 운동을 5분으로 줄여야 하나 -,.-
2.
약 한 달 전에 시작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진행상황입니다.
* 우선 끝까지 다 읽은, 완독한 책입니다. (A는 오디오북, C는 만화)
보네거트 대박..-,.- 오디오북과 소설은 진도가 팡팡 잘 빠집니다. (만화도 진도 잘 빠져요 +_+ 이것 말고 본 만화는 십수권 될텐데, 그녀석들은 권수에 넣기가 좀..) 반면 정리해야 할 내용들이 많은 책들은 진도가 느리게 빠지네요. 그냥 읽으면 남는게 없다는 생각에 정리라도 좀 하려고 생각하다보니, 오히려 그게 부담이 되어서 진도를 못 나가는..대표적인 예가 아래 있는 책들.
** 막 시작한 책 + 대강 진행 중인 책 + 시작한지 꽤 오래 되었는데 진도가 끝까지 안 빠진 책들...
막 시작한 녀석들, 혹은 다 읽을 필요가 있을까 해서 스톱시켜 놓은 경우는 괜찮지만, <축의 시대>나 <운동화 신은 뇌>는 '아 책 정말 좋다..이건 정리하고 공부하면서 읽어야 해..' 하는 압박감에 오히려 책 진도가 안 나간 경우였습니다. 우선은 읽기 부터 하자고 다짐을...
*** 위의 진행중인 녀석들에 더해, 이번 달 안에 꼭 읽으리라 마음 먹고 있는 책...
2월 28일까지, 대강 8권 정도 완독이 우선의 계획입니다만, 어찌될지..(안 되면 만화책을 서너권 더 사자 +_+)
3.
로쟈님 블로그를 조금씩 읽기 시작했는데...새삼 신문사, 잡지들 서평을 잘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평의 질이 좋은 매체로는 뭐가 있을까요. 지금 막 생각나는건 프레시안.. 그리고 한겨레, 경향은 뭔가 의리로 읽어야 할 것 같고.. (코드도 잘 맞겠지만..) 하지만 막상 조선이나 중앙 등 사이즈 큰 신문의 서평도 괜찮을 것 같고.. 인터넷 신문이나 사이트의 서평도 괜찮은게 분명 있을 듯?
음, 매체의 정치적 성향과 상관 없이 서평 참말 잘 쓰시는 기자분이나 칼럼니스트분, 혹은 정리가 잘 된 사이트 있으면 추천좀 (굽씬굽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