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어워드 또 드림웍스가 싹쓸이했네요.
작품상, 감독상, 연기상, 각본상, 특수효과, 캐릭터 디자인, 음악, 디자인 등
거의 모든 부문에서 드래곤 길들이기가 상을 독차지.
이건 뭐 후보에 오른(실은 별로 오르지도 못한) 토이스토리3, 슈퍼배드, 라푼젤, 일루셔니스트 등을 완전 들러리로 만들었네요.
예전에도 월-이를 제치고 쿵푸팬더가 거의 전부문을 독차지해서 로비의혹이 불기도 했는데
원래 이 시상식은 후보부터가 드림웍스 일색이였지요. 드림웍스 어워드냐는 반응이 대부분.
올해처럼 애니메이션들의 작품성이 다들 고르게 탁월했던 해가 없었는데
이렇게 심하게 몰아주는 것도 너무 티나네요.
디즈니는 이 시상식을 보이콧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