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봐야 뜨거운맛을 아는 아이
이야기가 헛도는거 같아서
불판 갈아봅니다.
한 어린아이가 있다고 칩시다. 그 아이에게 엄마가 불은 뜨거우니 손을 대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기어코 손을 대서 화상을 입습니다. 엄마는 부랴 부랴 병원에 데리고 가서 치료를 시켜줍니다.
그런데 다른 아이들과 어른들이 그 아이를 용감하다고 칭찬합니다. 그리고 그 애는 더욱 바보가 됩니다. 끝.
한씨의 사례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국가는 저 엄마처럼 사전 경고를 하였으나 한씨는 저 아이처럼 무시하고 화상을 입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어찌되었건 자기 아이라고 병원에 데리고 가서 치료를 합니다.
그런데 저 아이와 다른 아이들에게 교훈이 되려면?
저 아이는 바보라고 비난을 하고 야단을 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언론의 몫이라고 생각하구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다행히 엄마가 하지 말하는 짓을 하지 않습니다.
간혹 하지 말라는 짓을 해서 사단이 벌어지면 앞으로는 엄마말을 잘 들어야한다는 교훈을 얻거나요.
왜 이런 간단한 논점에 국가의 책임만 이야기하려는 건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개인의 책임을 따지는게 그렇게 어렵고 기피되는 주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