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허무하네

양고기를 좋아하는데 친구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 못가요.

애인이 있었다면 먹자고 땡깡을 부릴수 있었을텐데 라는 억울함이...

인간관계를 뒤돌아봐도 양고기 같이 먹어줄 인연 하나 없네.

인생 헛 살았군.


양갈비, 양갈비, 양갈비...

곱창 좋아하는 여자보다 더 힘든 운명은 양고기 좋아하는 여자.

양갈비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간이라도 빼주겠다.
    • 고기는 양고기지요.
    • 저 양고기 좋아해요. 근데 임자 있는 여자에요..
    • 양고기 좋아하는 여자는 결혼했거나 남친이 있거나 죽었...
      (농담입니다;;;;)
    • 양고기가 어떻길래 그렇죠?'ㅅ'
    • 에아렌딜/ 양고기엔 특수한 냄새가 있어요. 저는 본고장(!) 몽골에서 양고기를 접했는데 원래부터 육식을 즐기지 않는데다가 그 냄새때문에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또 양념 진하게 한 중국식 꼬치로 먹어보니 또 맛있고..
    • 아니 그 맛난걸 거부하다니...
    • 남자친구랑 저는 둘 다 양고기 좋아하는데 당장 남자친구한테 생색 좀 부려야겠어요. 같이 가고 싶은 분께 버벌진트의 양고기 찬가라도 들려주세요- 궁금해서 따라나설지도..
    • 전 진짜 먹고 싶으면 혼자라도 갑니다..
    • 양고기를 잘 먹어서 남치니가 없나봐요. 흐흥. 양고기를 끊어야지. 끊으면 생길 거 같아.
    • 전 양고기는 아니고 예전에 너무 도넛이 먹고싶었는데 같이 도넛 먹으러 갈 사람도 없어서 인생이 참 허무하게 느껴졌던 기억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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