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베니와 준

요즘 좋아하는 영화 장면들 유튜브에서 찾아 보는 게 낙인데

이 영화 참 귀여웠죠. 저에겐 두 번 이상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었지만 기분전환에 유용한 장면들이 몇 있어요

 명장면으로도 자주 소개되는 이 장면

 

 

조니뎁 능청맞게 딴 데 보며 눈알을 때록때록 굴리는 거 너무 귀엽죠. 

저는 조니뎁은 딱 길버트 그레이프까지 좋았어요 물론 최고점은 가위손에서 찍었고.

 

 

요즘은 특유의 외로운 분위기가 사라져 가는 것처럼 보여서 아쉬운 건지도요.

이젠 안 외로워 보이지 않나요 조니뎁.

전 원래도 딱히 팬은 아니었어요.

스위니 토드는 괜찮았지만 왕카씨는 좀 느끼했죠.

 

저는 준이 고글 쓰고 양파 써는 장면이랑 다리미로 토스트하는 장면이 좋은데 그건 못 찾겠네요 ㅎㅎ

 

명절마다 이상하게 새삼스런 현실감이 엄습해 늘 우울하게 지내는 편인데, 지금은 외국에 있어도

스물스물 그 기분이 느껴지네요.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주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 메리 스튜어트 매스터슨이랑 조니 뎁이 함께 나오는 몇 장면이 떠오르네요. 당시에는 샘같은 사람이 불쑥 일상에 들어오는 게 꽤 멋진 일일거라 생각했어요.
    • 저도 아주 오래전에. 괴짜 여동생과 괴짜남자가 서로 사랑하는 걸 반대해야 하는 오빠의 마음이 당시엔
      이해가 잘 안 갔는데 이젠 좀 알것도 같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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