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충남대 사범대 새터 문제...



재미있군요. 저는 다행히(?) 대학교 새터를 참여했던 학생이었습니다만 (당시 새터라고 부르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해요.)

그 이후론 한번도 이런 대학 내 집단활동에 참여를 한 적이 없었어요.

저는 뭐 자발적 '아싸'였죠. 그래도 돈까지 내고 자발적 '아싸' 하는거였다면 참 그랬을거예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nu&no=38550&page=3&bbs=

현재 타학교 학생이 충남대 교수들에게 단체메일을 뿌리나 보더군요.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062107&cpage=1

다른동네에 졸업생이 남긴 글인가봅니다.

    • 우리학교 사범대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군기가 세기로 유명했죠
      친구의 말에 의하면 문제가 과인원이 적고 남자다 보니 각종행사 불려다니는데
      실익도 없고 안가면 과생활이 피곤해진다고 하더군요
      아싸의 길로 가서 임용에 합격한 선배가 부러울 때도 있다고 하던데...
    • 근데 아싸가 뭔가요?
    • Zaru/아웃사이더의 약자군요
    • 투명하게 쓰겠습니다 해놓고 사용내역은 절대 비공개...
    • 아웃사이더가 반인 저희 학교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분위기군요.
    • 정말 이해가 안가요
      "성인이!" "대학생이!" "미래의 교사가!"
      고작 한다는 생각이 저 정도에
      뭐가 잘못인지 파악도 못한다니...
      아싸는 사범대라는 특성을 생각하면 문제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문제를 저런 식으로 풀다니요.
      2만원 내고 아싸 인증하던 4만원 내고 새터만 참석 후 아싸가 되던 결국은 해결이 안되는 건데 말입니다.
    • 아싸가 그런뜻이었군요. 전 자발적 아싸였는데.

      참 유치하군요
    • 근데 전 과특성에 따라 교수님이 나서서 새터 안오면 불이익 준다고 한 경우도 봐서 저 메일 받은 교수님들이 얼마나 문제의식을 가질지는 좀 의문..
    • 저 문제의 글에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반대의 입장에서.. 신입생들을 새터에 참가시키고 싶은데, 학생들은 관심도 없고, 참여율도 저조하다 그러면 어떤 식으로 유도할 방법이 있는지 의견 좀 부탁드려요. 저는 학교는 아니고 회사에서 여러 모임을 주도해봤는데, 그게 참 뭔가 참여자에게 benefit을 주지 않으면 이것도 참 힘들더라구요. 새터처럼 참가비를 내고 참가하는 건 더더욱 사람들의 관심을 사긴 힘들어요.
      점점 우리 사회도 개인주의쪽으로 치닫고 있는 듯.
      공동 행사에는 관심도 없고 참여 안하고.. '이것이 자기 판단이다'라고 맡기면 어떤 모임도 사실 하기가 힘들고.
      (그렇다고 협박하는 건 저도 토나오지만, 여러분이 생각하는 대안이란게 뭐가 있을까 궁금합니다.)
    • 디씨 충남대갤 털리고 있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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