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쯤이면 이런 글이 올라옵니다.

저 올해 대학 들어갔는데요.


ot 안가면 안되나요?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그러면 전 이런 답변을 줍니다.




특별한 불이익 보다는 같은 과 친구,선배들을 미리 알수 없어서 초반에 과생활하기 힘들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학기 초반엔 OT에서 알게된 사람들끼리 같이 다니고 하면서 그러니까요.


하지만 원래 숫기가 있다고 하시면 굳이 안가도 따 되는 일은 없을거에요.


혹은 원래 '난 나의 길을 혼자 묵묵히 간다' 스타일이어도 상관 없고요.







근데 이젠 이런 질문 올라오면 가라고 해야 할거 같네요.


요즘은 대놓고 왕따 시키니까요.ㅎ


불참비라는건 저 학교다닐때는 생각도 못했던건데...우리 학교만 없었던건가 싶기도 하고요.





    • 오우 완전 쓰레기네요. 뭐 저런 놈들이 다 있죠.

      근데 OT 갔는데도 아싸가 된 저는 뭘까요...
    • 샤유/오덕의 기운을 느낀 친구들의 배려 아닐까요?ㅎ
      저 친구는 우리와의 친목보다는 덕질이 더 중요할거야 하면서...;;;;
    • OT 데려가서 사람 죽을때까지 술먹이는 걸 신고식이라고 부르는 인간들의 뇌에서나 출력될만한 협박이네요.;
    • 저런 머저리들만 모이는 거라면 그냥 아웃사이더 하는 게 낫겠네요.
    • 불참비 낸다는 얘기 처음들어봐요.;; 저는 오티도 안가고 오티비용도 환불받았는데.
    • 저런 머저리들만 모이는 거라면 그냥 아웃사이더 하는 게 낫겠네요2
    • 솔직하네요.
      솔직한 것, 생각 없는 것, 무식한 것, 쿨한 것 사이가 요즘 잘 구분은 잘 안됩니다만.
    • 그렇군요! 확실히 덕질이 더 중요하긴 합니다만....
      근데 저건 진짜 찌질하네요. 저 과 전부가 저런 생각을 하는 곳은 아니겠죠...설마...
    • 간다고 했다가 갑자기 안간다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그 과에 들어왔다는 이유로 불참비를 내야된다니.... 참 짜증나네요 정말
    • 보나마나 저런 글 올리는 애들은 4년뒤에 임고 떨어져서 찌질찌질 거릴 듯.
    • 다른 곳도 아니고 사범대에서... 뭐 선생들에 대한 기대야 져버린 지 오래지만. 그래도 대놓고 저러는 건 좀 심하네요.
    • 깡패가 따로없군요ㅋ
    • 불참비, 아싸 운운을 읽으니... 전 작년에 입학했을 때 학회비로 20만원을 내라고 안 그러면 기합 받을 각오하라고 해서 (거기에 부연한다는 소리가 '너네가 학원에 가면서 학원비를 안 내면 안 되잖아. 그런 이치야. 그러니까 학회비를 꼭 내야 해.'라는데 뭐가 그렇단 건지! 등록금은 어디로 가냐구요, 내참.) 끝끝내 미루다가 -_- 계속 정신적인 압박을 주길래 (학회비 안 낸 사람은 기수 인정 안해주고 사물함도 배정 안해주고 장비도 안 빌려주고 등등..) 내고야 말았는데, 그냥 처음부터 배짱 좋게 '배째슈. 난 수업만 들을 거외다!' 하고 안 낼 걸 그랬단 생각이... 음. 2010년 제일 허투루 쓴 돈 중 하나에요.
    • 사범대만 이런게 있는게 아니라 모교대에도 이런 불참비가 있더군요.........
    • 오티에 가지 않는 사람까지 돈을 내라 하는 건 불공정하고
      돈을 내지 않으면 학교 생활에 불이익을 주겠다고 하는 말은 공갈협박이며
      더불어 불만이 있어도 입 다물고 조용히 찌그러져 있으라고 끝맺음까지 하는 모양새가

      딱 조폭이네요.

      이런 애들이 나중에 선생님이 된다구요. 어이쿠..ㅡ.ㅡ
    • 보자마자 딱 '돌았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 어느 사범대인지 참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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