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포기하게 만든 연주.

아래 우쿨렐레 이야기가 나와서 갑자기 생각이 나는 음악이 있네요.
그냥 취미로 깨작깨작 기타를 만지는걸 좋아했는데.
이 분들 음악을 듣다가 문득 들었던 생각이..
아 내가 평생 기타 쳐봤자 이사람들 발끝에 때도 못 따라갈텐데 이렇게 연습 해서 뭐하겠냐는 생각에 그냥 접게 되더군요.
음악은 참 좋습니다.

    • 으왓 좋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예전에 버클리 음악학교 다니던 아는 동생이 있었는데, 학교에 종종 팻 매쓰니나 칙 코리아가 와서 세션을 갖곤 한답니다.
      그런데 팻 매쓰니가 왔다간 후에 몇주간은 기타전공자들을 길에서 알아볼수 있고, 칙 코리아가 다녀간 몇주간은 키보드 전공자를 길에서 알아볼수있다고 합니다. 그분들 와서 연주 한번 하고 가시면 해당 전공자들이 한동안 좌절감에 고개를 푹~ 숙이고 다닌다고... ^^
    • 공연장에서 기타리스트로서 멋지다라고 생각한게 이분이 거의 처음.파코데루치아, 알디메올라랑 왔을때 말고 첫 내한 공연 얘기지만.
    • 영상 잘 봤슴다.ㅎ
      차라리 이런 분들은 대가(혹은 거장)니까...이러면서 위안을 삼아요.ㅎ 저로서는 기타를 10년째 께작거리고만 있는 처지라서인지 정성하군의 영상만 보면 한숨과 눈물이...ㅋ
    • 그냥 즐깁시다ㅋㅋㅋ 이태준에 관한 황종연의 평론을 보고 기가 빠졌다는 얘기를 하니까 제 친구가 거기다 너를 갔다대지 말라고 그러더군요ㅋㅋㅋ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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