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의약품 슈퍼에서 팔았으면 좋겠어요.

이미 선진국에선 다들 이렇게 하고 있는데..

 

모든 약을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이부프로펜, 타이레놀같은 기본적인 상비약 판다고 하는건데 약사회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네요.

 

무슨 우리나라 국민들이 바보들도 아니고 의약품 남용때문에 그런다고 하고...

 

의약분업해서 약조제료등으로 보험료만 20퍼센트 이상 올랐다고 하고 환자들만 불편해지고..

 

보건복지부하고 식약청 다 약사들이 잡고 있다고 하더군요. 보건복지부 장관은 얼마전에 지역 약사회가서 일반 의약품 슈퍼 판매 금지 할거라고 말하고 박수받고 왔다고 하고ㅡㅡ;

 

이번에 일반 의약품 슈퍼판매 안되면 참 약사들 짱먹으라고 하고 싶어요. 

    • 선진국이라 함은 어디를 말씀하시는지 구체적으로 적어 주세요.
      잘못 알고 계신듯. 그리고 중간 중간에 근거도 없는 거짓을 적어 놓으셨는데 그러시면 안됩니다.
    • 약협의 로비력이 정말 좋아서요...아마 안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왈가왈부하다 관심사에서 잊혀지면,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겠죠.

      약협은 어떤측면에선 이익집단의 완성형으로 보여요.
    • 석가헌님// 중간 중간에 근거도 없는 거짓 부분이 어느부분이죠? 다 맞는말 같은데요'';
    • 저번에 이 이야기에도 같은 댓글을 달았었는데,
      미국 같은 곳에서 슈퍼에서 약 판다는 건 일반 슈퍼에서 약까지 판다는 게 아니라 drugstore에서 일반 편의용품도 파는 개념일 거에요.
      약물 오남용이 무섭긴하죠.
      저번에 의사학 하시는 어떤 의사분이 보건복지부에 약사밖에 없어서 약사위주로 보건법이 된다고 생각하는 건 편견이라고 하던데.. 자세한 통계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 석가헌 / 미국 일본 캐나다 영국 스웨덴등 다수 유럽 국가들 등등 안정성이 검증된 의약품은 다 그렇게 하고 있어요.
    • 보험료 인상부분은 근본적으로 의료와 약품 시장이 갑자기 커져서 생긴 효과입니다. 조제료 부분이 공단에서 전체 지급되는 금액의 몇프로나 차지하는지 알아 보고나 말씀하시는지요.
    • 한솔로/ 미국과 일본의 경우는 의료선진국이 아니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나라들 상황 아시지 않나요?
    • 석가헌 /한 해 2조 원이라는 돈이 단지 처방전에 따라 약국에서 약을 '내준다'는 이유로 지출된다. 물론, 의약분업 이전 지출 항목에는 없던 것이다. 우리나라의 한 해 완제 의약품 생산액이 약 10조 원이라는 사실을 떠 올리면, 조제료로 나가는 돈이 얼마나 큰 금액인지 쉽게 알 수 있다.
      -----------퍼온거에요. 님이나 그냥 단세포적으로 반대만 할게 아니라 좀 알아보고 댓글좀 다세요.
    • 석가헌 / 그 나라 의료 시스템이 잘못되서 그렇지. 의약품을 약국 말고 다른 곳에서 팔아서 그런게 아니잖아요.
    • 흠...일정 부분 맞는 말씀들을 하십니다만
      개인의 사소한 불편함으로 사회 전체의 상품 재고량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서 발생하는 비용은 결국 사회가 부담하는 겁니다.
      어차피 몇 품목은 풀리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한솔로님, '내준다'는 표현, 과하시죠. 조제비용대비 진료비용을 같이 놓고 말씀하세요.
      남의 직능을 무시하는 발언은 삼가해주세요.
    • 석가헌님// 미국은 그렇다치고,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의료선진국이 아니었나요? 의료 수준도 높고, 세계 최장수국중 하나 아닌가요?
    • 불균형을 시정하고 더 합리적인 체제로 가는데에는 거의 언제나 기존의 시스템에 안주하던 이익집단의 반발이 있습니다. ....

      그런데요. 이런 시정을 위한 문제제기가 약을 슈퍼에서 사는 것에 대해서도 할 이야기지만. 경제정의와 재벌-특히 삼성 등에 대해서도
      잊지말고 지속적으로 제기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는 작은 이익집단에게는 크게 화내고 사회전체에 대한 지배를 관철하고 있는 불공정 이익의 최상위 포식자에 대해서는 자주 잊어버리는 버릇이 있는 것도 같습니다.
    • 디-팔공/ 일본은 분업체계가 무너졌죠.
    • 석가헌// 분업체계가 무너진걸 의료시스템이 나쁘다고 하나요?
      국민들 만족도나 건강 수준은 일본이 더 높아보입니다. GDP대비 의료비용 지출도 노인인구 비율 생각하면 오히려 낮아보이고요.
      단지 약사들이 더 힘든것 뿐이겠죠.
    • 석가헌 // 개인의 사소한 불편함이라뇨. 사회 전체라고 매도하지 마시고, 일부 집단이라고 분명하게 짚어주세요. 약사들이라는 일부 집단의 이기주의적인 생각때문에 왜 대다수 국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하나요?
    • 실제로 약사회의 파워를 업고 실행한 의약분업으로 힘들어하던 약국들 많이 살아나는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보험재정도 파탄이 나고 이런 상황에서 다시 의약분업을 되돌리거나 선택 의약분업을 하거나 이런 방법도 있겠죠.

      그리고 실제로 대부분의 경우 약국가면 처방전을 가거나 일반약을 사러 갈때도 거의 약사들 본채만채 인사도 안하고 그냥 약 바리바리 싸주고 보내지 않나요?
    • 울 엄마도 약사인데 멀쩡하다가도 이 이야기만 나오면 토라지더군요..
    • 디 팔공 / 일본의 약사들은 만족도가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만족도와 사회 전체의 비용은 다르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논의에서 사회 비용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의약품의 슈퍼판매 부분이 사회에 대한 투자냐 아니면 소비시장이 커지는 효과 뿐이냐. 이점에 대해서는 왜 말씀들을 안하시는지요. 무슨이득이 누구에게 돌아가느냐를 생각해보세요.
    • 데린비/ 무엇이 불편하십니까. 정확히 말씀해보세요.
    • 폴라포/그냥 편의점에서도 나이퀼 같은 감기약을 비롯해 기본적인 약품은 파는걸요. 드럭스토어가 아니더라도 (월마트, 코스코 등과 세이프웨이나 로컬 수퍼체인들) 안에서 대형 수퍼들은 대부분 의약품을 광범위하게 구비해놓고 팔고요.
    • 림보 / 사실을 왜곡하지 마세요. 의약분업으로 죽은 약국이 대다수예요. 분업은 누가 주장했는지 알아 보셨습니까?
      보험 재정 파탄이 왜 약사들 책임이죠? 근거를..근거를.
    • 푸네스님의 댓글에 조금 더 부연설명을 하자면, 미국에서 나잇퀼이나 데이퀼같은 '중독될 수 있는' 감기약을 살 경우, 돈을 지불하기 전에 꼭 운전면허증을 꺼내서 18세 이상임을 증명해야 합니다. 또 수다페드같은 비교적 마약성분이 강한 (잘은 모르지만 에페드린 계열의 감기약인 듯합니다) 약을 살 경우에는 슈퍼마켓 안에 있는 약국에서 약사에게 달라고 말하고 자기 운전면허증을 제시해야 해요. 이때는 그냥 보여주는 게 아니라 약사가 이름과 운전면허증 번호를 적어갑니다. 뮤시넥스Mucinex의 경우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어떤 것은 그냥 집어갈 수 있는 것도 있는데 어떤 것은 약사에게 말해야지만 받을 수 있는 것도 있더군요. 요전에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학교 보건소의 의사를 찾아갔던 적이 있는데, 의사가 말하기를 그냥 집어갈 수 있는 뮤시넥스 사가지 말고 약사한테 부탁해서 약국 안쪽에 있는 뮤시넥스를 달라고 말하라더군요.
    • 푸네스/ 아 그런가요? 역시 외국에 사는 입장이 아니라 그냥 영화같은 데에서 접하는 대로만 생각하다보니ㅋ
    • 흠...좋은 의견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관계를 의도적으로 왜곡하시는 분이 있어서 끼어든 것 뿐.
      어차피 몇가지 필수품은 풀리게 될테니 이제 그만.
    • 석가헌/ 오히려 의약분업으로 죽은 약국이 대다수라뇨? 말도 안되는 근거없는 헛소리나 하지 말아주세요, 괜히 남하테 피해주지 말고.

      아무리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익을 위해 되는데로 온라인 상에서 내뱉더라도, 조금은 양심은 챙기고나 하시죠.
    • 림보님. 예전 의약분업 당시는 모르겠지만 요즘 약국은 은근 망하는 약국 많아요.
      약국자리가 진상 쁘로커와 진장 건물주의 타겟이 되어서 약국 한다 그러면 자본금이 장난아니게 들고 월세도 말도안되게 부르거든요.
      똑같은 자리라도 약국이란 네이밍만 붙으면 돈을 올리는게 현실이예요.
      그래서 약국자리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란 말도 나오고요.
      (가까운 사람이 약사인지라 최근 몇년동안 두번이나 망해서 옮기는걸 눈물흘리며 바라봤죠.)
    • 일본도 그냥 슈퍼에서 막 파는 건 아닐텐데...미국의 드럭스토어처럼 감기약이나 두통약 서플리먼트같은 것들 파는 코너가 있는 데는 약사가 항상 상주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 당연히 경기가 안좋으면 약국도 망하는 곳 있겠죠? 다른 가게들 처럼.

      지금 찾아보니 일본은 슈퍼에서 실제로 약사가 상주 안해도 살수 있고, 등록판매자라는 제도가 있어서 약사 아니라도 그 라이센스를 따면 일반약도 슈퍼나 드럭스토어에서 팔수 있게 되어있군요.
    • dong님// 그리고 동시에 권리금 10억 혹은 그 이상의 약국자리가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진상 브로커나 건물주의 타겟이 되는것 자체가 이익을 그만큼 낼 수 있다는 반증아니겠습니까?

      최근에는 소규모 약국들은 조금 어려워졌을 수도 있겠지만, 큰 약국들은 정말 돈벌기 쉬워진것 같아요.
      바야흐로 돈이 돈을 부르는 세상;;
    • 의약 분업 후 병원을 끼거나 아예 박리다매 스타일의 대형 약국을 운영할 수 없는 중소 약국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주변에 병원이 있다고 해도 처방전이 많이 나오지 않으면 버티기 쉽지 않고요. 주변에 처방전이 나오는 좋은 병원이 있는 등의 입지가 좋은 경우에는 임대료나 권리금 등이 엄청나서 자본이 부족한 약사들은 개업을 엄두도 못 내고, 다소 무리를 해서 대출 등을 받아 투자를 했다가 망한 약사들도 많고요. 모든 사업들이 그렇지 않냐고 하시면 옳은 말씀이긴 한데요. 의약분업보다 상황이 좋아진 건 모든 약국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 슈퍼에서나 약국에서 그 사람의 동일/유사약 구매 총량을 통합관리할수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아니라면 확실히 오남용 문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전 그냥 24시간 약국이 더욱 체계화되고 숫자가 늘어나고 의무화되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 D-80/ 권리금 10억 같은건 꿈도 못꾸는 약국들 태반인데요. 몇천얘기해도 벌벌떠는판국에요.
      물론 단적인 예를 드신거긴 하시겠지만요.
      어느 업종이든 돈버는 사람도 있지만 망하는 쪽도 많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네. 돈이 돈을 부르는 세상이네요.
    • 림보 / 약국이나 약사에게 무슨 개인적인 원한이 있으신지요. 혹시라도 있다면, 개인의 원한을 사회적 원한으로 치환하지 마세요. 분노는 전염됩니다.
    • 석가헌님 참 안쓰럽네요 그만좀 하세요.
      제가 쓴 원글에서 이미 그냥 자신의 편협하고 삐뚤어진 풀에서 나오는 정보에서 나오는 틀린말 내질렀다가 깨갱하고 계속 그런식인것 같은데요?
      그냥 조금 자제하세요.
      무식도 전염되요.
    • 흠....한솔로님.
      강정을 동하지 마세요. 차근차근 이야기해도 합의하기 어려운 판에.
      님이 어디서 정보를 얻으셨던간에 맞는 부분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는 것입니다.
      무식은 전염되지 않아요. 편협이 전염되는 것이지요.
    • 석가헌 / 그럼 도대체 제가 쓴 글중 어디가 잘못된지 말해주실래요? 괜히 시간 낭비 같지만..ㅡㅡ;;
      님의 편협한, 집단 이익에 탈색된 지식보단 인터넷 검색 이용을 추천 드려요~
    • 저도 솔직히 일반의약품은 필요할 때 재깍재깍 샀으면 좋겠어요.
      하다못해 파스 쪼가리 한 장, 쌍화탕 한 병도 휴일에 사려면 여기 저기 약국 찾으러 다녀야되고 -_-;
      감기약같은 것들은 과용시 문제가 있겠지만 파스, 쌍화탕, 박카스 이런건 슈퍼에서도 팔게 해줘야되는거 아닐까요?
      그것과 별도로 24시간 약국, 드럭스토어 개념의 약국체인, 휴일 당번약국 같은 것도 활성화 좀 시켜줬으면..
    • 한솔로님 / 그럼 한가지 물어봅시다. "의약분업으로 약조제료등으로 보험료만 20프로 이상 올랐다고 하고.." 이 부분. 이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 보세요. 의약분업 10년입니다. 보험료 오른게 조제로 때문이다-라는 뉘앙스를 주시려고 쓰신 거 같은데요. 논리적인 해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슈퍼판매의 본질 부분. 즉, 사회 비용과 개인의 편의 사이의 문제. 이부분에 대해서 본인의 생각도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석가헌 / 당연히 제가 쓴 글에서 보험료 올랐다고 한게 단지 약조제료때문에 올랐다고, 그렇게 이해한건 아니죠?
      http://kr.blog.yahoo.com/whyh6312/5670
      링크가서 찾아보세요.
      저기서 보면 의약분업 이전이나 이후나 복제약은 거의 가격변동 없으니 의약분업 전후로 차이가 있는건 없다가 생긴 약사
      조제료겠죠?
    • /석가헌
      의약분업 주장을 어느 쪽에서 주장했나요? 정말 궁금해서 드리는 질문이에요.
    • http://www.medipana.com/news/news_view.asp?CateCodeF=&CateCodeS=&NewsNum=59442
      "의약분업 시행 이전인 2000년도에 3,896억원에 불과하던 약국 조제료가 2001년 1조4,349억원까지 268% 증가했다."

      한솔로님 링크에 더 자세히 나와있네요. 제가 링크한건 조제료에 관한 신문기사고요.
      보험료 오른게 조제료때문'만'은 아닐수도 있지만, 크게 기여한건 사실 아닌가요.
    • 편협, 분노는 전염된다. 등등...석가헌님이 좀 오버하시고 계시네요;;
      사실 인터넷에서 의료계 문제 떠들어봐야 손해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만.
    • 알씨엠디알 / 그렇네요. 많이 오바했습니다. 반성중입니다.
    • 석가헌 // 불편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더 웃긴거 아닌가요?
    • 오후 9시쯤에 갑자기(겔포스 먹으면 나을 정도의...)복통 때문에 약국을 찾았는데, 다 문 닫았더군요.
      그리고 저희 동네는 일요일에 영업하는데가 거의 없습니다. 버스 타고 몇 정거장 나가야 해요.
      간단한 약 정도는 (어차피 이 약들은 약국에서 사도 별 코멘트도 없이 그냥 주는 경우가 더 많지 않던가요?) 슈퍼에서 팔았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약국이 늦게까지 혹은 주말에도 운영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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