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사람이 없어요..+ 가방 잡담

어제 정말 너무너무너무 오래간만에 명동에 갔어요.

그 동안 집근처, 회사 근처, 아니면 홍대만 다녀서

사람 많은 번화가가 그리워지더라구요.

 

(물론 홍대는 번화가지만요...)

 

근데 어제 놀란건

토요일인데도 명동에 사람이 많지 않더군요.

예전엔 주말엔 정말 발디딜 틈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는데!!!

제대로 걷기도 힘들 정도였는데!!!

한산하다 싶을 정도로 없었어요.

 

이것도 날씨때문일까요???

돌아다니기엔 너무 추우니까..

사실 어제도 너무 추웠어요.ㅠㅠ

 

어디 카페에 들어간게 아니라

그냥 밥 먹고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다녔거든요.

오랫만에 구경하는 재미는 있었지만

솔직히 춥긴 추웠...-_-;

 

그리고 어제 명동 돌아다니면서

원래 가방을 하나 사려고 했거든요.

추워서 오래 다닐 순 없었지만..

 

제가 사려는 가방은 백이 아니라

명절에 왔다갔다 할 때나, 워크샵을 갈때나..뭐 며칠 여행갈때

옷가지를 넣고 다닐 수 있는 그런 가방인데

예를 들자면 레스포삭 큰 가방 같은건데

그렇다고 레스포삭 사긴 비싸고..ㅠㅠ

짝퉁을 많이 팔긴하던데 사실 짝퉁엔 손이 안가요;

 

기왕이면 무겁지 않고 옷가지 넣어 들고 다닐 수 있는

그런 가방 어디 없을까요 ㅠ;

    • 명동에 사람이 없다니... 믿을 수 없습니다.
    • 맞아요 저도 2주전에 명동 갔는데 토요일인데도 사람이 없어서 깜짝 놀랐어요. 추워서 그런거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여행용으로 레스포색은 완전 비추입니다. 물건 구분해서 넣을 수 있게 구획도 좀 있고 모양도 어느 정도 잡혀 있는게 쓰기 편합니다. 얇은 더플백은 안에서 다 뒤섞여요.
    • 저도 명동파였는데 추워서 오늘은 코엑스나 가보려고요.
    • 제가 보기에도 추워서 그런듯..몇주전에 갔었는데 사람 바글바글....:)
    • 저번 주 토요일에 명동 갔었는데 토할만큼 많던데요.
    • 근데 이제 앞으로 명동은 좀 기울지 않을까요? 예전엔 추워도 더워도 어쩔수 없었지만
      코엑스니 타임스퀘어니 대체공간도 많고. 결정적으로 문화공간이 너무 없어요.
      몇년전만해도 이런 저런 일로 주 3회는 갔는데 안간지 꽤 된듯...
    • 저는 야외에서 설마 출근시간 신도림의 느낌을 받을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넵 명동얘기
    • 크리스마스 전후 명동은 스필버그 우주전쟁이 따로 없음.
    • 사람이 적으니 더 추을듯
    • 저도 같은 날 명동 갔는데 치여 죽을뻔했는데요;;;;
    • 코엑스나 타임스퀘어는 강북쪽에서 가기에는.. 그닥 접근성이..
      요샌 극장도 3군데(+1 명동예술극장)나 있고 영풍문고도 생기고 앞으로도 여전히 바글바글 할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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