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이프 교수님과 밥을 먹었어요

...는 좀 과장이고, 어젯밤 브루클린에 있는 작은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는데 앨런 릭맨이 일행들과 들어오시더니 제 옆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하기 시작...식당이 워낙에 좁아 그 분과 전 1미터 정도 거리였어요. 조금 긴 은색 머리가 멋지고 굉장히 조용조용 말하는 성격이시더군요. 저는 제 일행들과 나중에 술이 좀 올라서 너무 시끄럽게 떠들고, 막 관람한 True Grit과 코엔 브러더스에 대해 얘기했는데, 이 분께 폐가 되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쓰고보니 암것두 아닌데 "아아...이런건 자랑해야돼"라는 느낌에 쓴 글이었습니다. =.=
    • 스네이프교수는 캐릭터 이름인가요?
      유명인을 목격하는 건 즐거운 일이죠.

      검색해보니 해리포터에 나오시나보군요. 제가 그 시리즈를 안봐서,, 하지만 다이하드1편은 기억하죠.
    • 러시 / 해리 포터 영화에서 안 감은 미역머리 한 교수님이요.
    • 이성과 감성 출연 후로 쭉 팬이에요.

      우왕 부러워라.


    • 부럽네요...
    • 저라면 냅킨에 사인 받고 쉘든처럼 기뻐할거에요...
    • 저에겐 영원한 브랜든 대령이세요~너무 부럽네요~
      같은 공간에서 식사를 하셨다니..
    • 우왁 ㅠㅠ 앞으로 삼년동안 부러워할 것 같아요..
    • 아 진심 부럽습니다...ㅠㅠ
    • 으어.. 전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해리보다 스네이프 교수님을 더 좋아해요. ㅠ_ㅠ
      부럽습니다...
    • 아. 눈물나게 부럽네요! 자랑하실만 하죠!!
      저도 해리포터에서 해리보다 스네이프 교수를 더 흠모하는 사람입니다. 목소리가 얼마나 멋지신지 목소리만 더빙 뜬 다른 영화에서도 팬이 됐다구요.
    • 저는 왜 갤럭시 퀘스트가 먼저 생각나는 걸까요?
    • 양자고양이/ 저도 그래요;;
    • 자랑하셔야죠. 저라면 밥이 넘어가는지 모를 것 같아요.
    • sargent님이 올려주신 유튜브 동영상 틀었다가 기절하기 직전이에요..........헉헉헉헉 심장마비가...
      저도 해리포터 1편부터 쭉 스네이프 교수님만 봤었죠 도그마에서도 너무 귀엽고!
      저같으면 달려가서 사인받고사진찍고악수하고 아 너무 부러워요 밥이다뭔가요 골든벨도 울리겠어요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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