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순씨가 카라 사태에 관해 장문의 글을 썼습니다.

 일본은 한국 연예인의 봉 아니다!

 

http://jpnews.kr/sub_read.html?uid=8431

 

 

카라 사태가 일본내 한류의 이미지를 하루아침에 바닥으로 떨어뜨렸다는 내용입니다. 일본 현지에서 취재한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서 그런지 피부에 와 닿는군요.

 

 

 

 

 

 

 

 

    • 전에도 썼지만, '고정관념 생길 듯'이라는 건 맞아들어가고 있고....
      전 이 시점에서 게키단 히토리의 심경이 궁금할 뿐.. -_-;
    • 저는 돈독이 올라 팀을 위기에 빠뜨린 3인부모들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이런 식으로 일본시장에서 어쩌니 하는 반응을 신경쓰는 사람들이 웃기네요

      걔들 눈치를 봐가면서 싸워야하나요?



      돈때문에 가는거 맞잖아요?

      그리고 돈때문에 싸웠고?



      쟤네 반응이렇다고 우리가 성토할 일이 아니라

      돈때문에 팀이 절단하는 상황자체를 더 신경쓰는게

      낫겠네요
    • 쟤들 반응보니 일부러라도 앞으로 5번정도 돈 때문에 파국을 맞아서

      원래 그러니 신경쓰지말게하는게 낫겠네요
    • 화이팅 / 전 아이돌을 상당히 '상품'이라고 생각하는 쪽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문화상품'인데 말이죠 -_-;;;;;;;;; 좀 다르지 않을까요? 그리고 반응을 신경쓰는 것 자체도 마찬가지로 (더 큰. 미래의.... 길게 봐서) 돈 때문이라고 해석 가능합니다. 한번 해 먹고 말 생각이냐? 더 큰 시장을 봐야한다.라는 이야기도 들어있구먼요..
    • 그리고 반응.에 관해서 이야기하면, 저건 상품을 사주는 소비자(그리고 그 관계자)들 뒤통수를 쳤다는 점에서는 저런 반응을 보이는 쪽이 일본이건 한국이건 '상당히 기본상식, 도의에서 벗어난 일을 벌였다'라는 측면에서는 마찬가지 아닐까요? 일본은 또 그런쪽으로는 더 민감한 것으로 '알려져있고요'.... 일부러 그래서 원래 그러려니. 하게 한다는 말씀은 좀 무섭군요 -_-; 화이팅님이 장사라도 하시면 절대 그 가게에는 가면 안될 듯한 ㅋ
    • 한국에서도 문호를 개방하라는 말을 보니 생각이 나는데, 한국에서 지금도 일본어 노래를 방송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뭔가 법적으로 규제가 있는 건가요, 그냥 '국민감정' 때문인가요?
    • 어차피 카라는 기존 한류팬덤에 업혀가던 입장이 아니라 한류팬이 아니던 사람들을 신규 팬으로 끌어들이던 입장이라, 이번 카라의 일로 인해 그 잘난 한류에 타격은 별로 없을겁니다.
    • 돈독 올랐다는 기사 몇번 나왔죠. 일본은 인터뷰해도 돈을 받는데 일부 한류스타들은 몇십배나 불러대고 한다더군요. 정말 한심하죠. 저런 반응이 단지 카라 하나 때문에 생긴것은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한류를 바탕으로 한탕주의가 심하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새는 바가지가 외국에서 안 샐리가 없죠. 언론이나 한국사람들도 일본재패이니 소시가 다 발라버렸다는 등 일본사람들이 들으면 참 기분좋은(?)말들만 골라서 하더군요. 남한테 존중받고 싶으면 우리부터 존중해야죠.
    • 이번에 새로나온 동방신기 싱글에 대한 반응을 보면 과장인듯 싶네요.
    • 카라 사태가 기존 한류팬 혹은 신규팬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은 가늠하기 어렵지만, 그쪽 관계자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준 건 자명하지 않을까요? 카라가 그런 부분에까지 책임감을 느끼고 행동해야 하는가의 문제는 별론으로 하고,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한국아이돌/한국연예인에 대한 신뢰하락이라는 현실적인 영향을 부인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축구공 / 길게 보면 과장이 아닐 것 같기도 합니다. 일반인들의 반응은 훨씬 더 늦게 나타나게 마련이고, 지금 업계 관계자들이 정말로 저런 분위기라면, 앞으로 힘들어질 수도 있겠죠. 연예계에서 한번 밉보이면, 지옥문턱에 데려다 놓는 방법은 수도 없고, 일본은 또 그런 쪽으로도 매우 발군이죠..
    • 근데 카라 사태의 문제에서 기본적으로 뜯어고쳐야 하는 건 국내 연예매니지먼트사가 아닌가 싶네요. 이런 일이 또 생기지 않게 하려면요. 뭐 사장부인이 낙하산에 주변 다 정리하고 마음대로 휘두르는 건 DSP만의 문제라 쳐도, 계약할 때나 무슨 일을 할 때 제대로 설명도 안 해 주고, 하라면 해. 이런 건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그러다 보니 그런 게 쌓이고 쌓여 터지는 거고요.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단순히 돈독 오른 3인의 부모라고 생각하는 얘기들이 많은데, 사실 이 모든 원인의 근본은 연예매니지먼트사의 주먹구구식 운영이 아닌가 싶네요.
    • 저런 스캔들로 인해서 동방신기 관련 상품들이 더 많이 팔려나가고 인지도가 더 높아 지는 것을 보면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오히려 방송에 노출이 더 되다 보니까 새로운 팬층이 유입되는거 같더군요.
    • 밀크 / 말이 안되죠. 계약할 때 제대로 설명 안해주는 게 불만이면 미리 변호사 선임해서 내용증명을 작성하고 앞으로 시정하지 않으면 계약해지하겠다라고 했어야 옳죠. 지금껏 아무 말 안하다가 다짜고짜 계약해지 통보해놓고 이러이러한 점이 불만이었다고 하면 3인 부모의 주장이 무슨 설득력이 있을까요.

      DSP가 체계적으로 했을 거라는 생각도 안 들지만, 3인 부모 주장은 DSP보다 더 막장이니 돈독 올랐다 욕먹어도 마땅하다고 봅니다.
    • 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동방신기나 카라 사태을 보면 일본에서 매출의 대부분은 일본측(85%)이 가져가고 나머지로 분배하는데 이걸 고생한 아이돌 입장에서 납득을 못하는거 같더군요. 기획사 입장에서 일본 진출한다고 올인했는데 아이돌은 공중분해 되고 팬들에게 욕은 욕대로 먹고 돌아오는 수입은 그에 못미치니 답답할듯.

      그래서 그런지 sm도 한국쪽 공백기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일본에서 앨범 홍보 방송 활동은 최대한 자제 시키고 공연 위주로 활동할거 같더군요.
    • 지엽적인 카라문제 보다도 일본이 등장하기만 하면 주체와 객체가 단수가 되어버리는군요.
      카라와 한류가 동격이 아닌건 물론이고 일본도 대중이나 팬의 생각을 하나로 뭉뚱그릴 순 없습니다.
      엔터테이너 산업도 갈등하고 경쟁하는 입장인데 당연한데, 카라 문제 - 신뢰도 하락 - 한류 찬물로 술술 풀리는 문제가 아닙니다.
      저런 논리라면 기성용의 원숭이 세레모니가 한국 선수들의 일본 프로리그 진출에 찬물을 부었다는 주장도 가능합니다.
    • 카라의 경우는 아니고 다른 보이그룹 팬질하던 시절에 절실히 느낀 건데 대중 반응이 어떻든 간에 기본적인 팬덤은 웬만한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점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마찬가지, 그리고 그 풍파의 강도를 견디는 정도는 일본팬들이 한수 위인 것 같아요. 어차피 돈 벌러 일본 온다, 우리는 돈줄이다 이런 사실 다 알고도 그래서 많이 볼 수 있고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하는 팬들이 상당수라는 사실에 늘 놀라웠었죠.
    • mooL/ 제 말은 3인의 부모가 욕을 먹어선 안 된다는 게 아니라 이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은 얘기하지 않은 채 그냥 3인의 부모 얘기만 하고 있으니 뭔가 잘못 짚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미에서 한 말입니다.
    • 밀크 /

      근본원인이 연예매니지먼트사의 주먹구구식 운영 때문인지, 배후세력 때문인지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죠?
      지금까지 3인 부모의 행동을 보면 주먹구구식 운영 때문에 계약해지를 통보한 거라고는 보기 힘들어요.
      처음엔 인격모독, 찜질방, 300만원 어쩌고 하다가 전부 반박당한 이후로는 경영진 교체, 계약기간 단축을 요구하질 않나.
      주먹구구식 운영이 싫다면 저런 식으로 갑자기 계약해지를 통보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

      미리 나가려고 결심하고 나갈 구실을 만들었다고 밖에 보기 힘듭니다.
    • 한탕주의 때문에 한류의 인기도 몇 년 안 갈 것 같습니다. 이미 드라마는 퇴조 붐이고 그나마 케이팝이 1, 2년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긴 합니다만 이것도 얼마나 오래 갈지 잘 모르겠네요. SM 경우엔 노예계약이다 뭐다 말이 많지만 체계적인 양성시스템과 오랜 경험으로 한류 붐과 상관없이 계속 오래 갈 것 같긴 합니다만. 언론이 한류 한류 하면서 호들갑을 떨어대곤 있습니다만, 사실 한류 인기가 옛날 같지 않아요;;

      카라의 수익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요, 일본활동이 앙꼬 없는 찐빵이란 이야긴 사실 오래 전부터 나왔어요. 말이 한류스타지 일본 연예계에서 한국 아이돌을 수입해 돈벌이하는 것이라고... 닉쿤의 연예활동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저같은 일반인도 아는 사실을 카라 부모님네가 몰랐다곤 생각 안 됩니다. 그냥 돈독 오른 거죠. (지금 아니면 돈 못 번다) 한탕주의 + (설마 큰일이 나랴)괜찮아! 식의 자세.

      카라사태에서 드러난 한탕주의 + 괜찮아! 자세가 솔직히 많이 걱정됩니다. 한류 드라마의 퇴조가 딱 저런 기조 때문에 망으로 접어들었거든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