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의 인터뷰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_list.html?clusterid=169919&clusternewsid=20100611092510754&t__nil_news=downtxt&nil_id=18


 -  타블로 "거짓말 안했는데 사기꾼이 됐다"



 이번 일을 진행시킨 사람은 외국거주에 ip 도용까지한....작정하고 덤벼든 프로페셔널 찌질이었군요.


 이게 뭐죠?  


 도대체 누가 무슨 권리로 사람을 이렇게 괴롭힐 수 있는거죠? 


 그리고 익명의 가면 뒤에서 그리고 군중 속에 숨어서 패악질을 한 사람들은 도대체 아무런 책임을 질 필요가 없는건가요?


 전 이런 상황이 너무 무섭고 더러워요.


 혹시 이런 비슷한 일이 생기면 그 때는 좀 더 적극적으로 제동을 걸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런 문제는 UN 인권위원이 말한 것처럼 개인 대 개인의 문제에 한한 것이죠. 

 개인과 국가 혹은 권력과의 사이에 발생한 문제가 아니구요.)


 "의혹이 있다고? 그럼 니가 먼저 증명해!   니 민증부터 까!  니가 사람이라는 것부터 증명해보란 말이다!"

 



 



    • 왜 연예인들은 악플러를 용서해주는 이해할 수 없는 '선행'을 베푸는 지 모르겠어요.
      악순환의 고리에요. 악플러의 범위를 좁혀서라도 소수의 지독한 악플러는 처벌해야 된다고 봐요.
      이번 타블로 사건을 확대시킨 장본인은 추적할 수 없다고 해도, 그 사람 이외에도 이 소문을 확대시키고
      타블로와 그 지인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새긴 사람들은 많잖아요.
      선플 문화가 자리 잡지 못하더라도 악플 문화는 사그러 들어야 할텐데 말이죠.
    • 재판을 진행해도 그 과정에서 오는 어려움, 결과가 나와도 얻어먹는 욕설들..여러가지로 여의치 않으니까 그런거겠죠.
    • 그나저나 타블로 학력위조 같다는데 적극 동참한 사람들 어떻게 해요?
    • 맥씨/ 정부를 상대로, 정치인을 상대로, 권력자들을 상대로 혈기방탕하게 독설을 내 뱉는 그 자세 그대로 특정 개인에 대하여 '그것도 꿀먹은 벙어리' 행세를 해야하는 만만한 연예인을 상대로 패악질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신이 상대하는 대상이 '사람'이라는거 그리고 자신과 같은 '꿈'이 있고 '행복'을 추구하는 개인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는거 같아요. 제발 잊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사람이라는걸요.
    • Apfel//"이 성적표도 위조다. 성적표 떼오는 과정 자체를 인증하라"면서 포털에 댓글 도배하는 사람이 30% 정도 될 것 같고, "왜 빨리 인증 안했음? 자기가 자초한 거 아님? ^^" 하면서 어디론가 사라져가는 사람이 70% 정도.... 아닐까요?
    • Apfel/ 어찌 한다기 보다....전 그 분들이 진심으로 걱정이 됩니다.(그냥 단순가담자? -_-)
      극심한 인지부조화로 정신적으로 날로 피폐해지겠죠.
      조금 나은 사람들은 다소간의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되려 홀가분하게 치유할 수 있을테고요.
      적극가담자들은 여전히 떠들어 대고 있죠. 모든게 조작이라구요......
      "어이! 니 인생 자체가 가짜야!"
    • 음모이론에 한 단면을 본 기분.
    • 유고, soboo// 저도 걱정스러운게.. 주동했던 사람들은 발 빼면 그만이지만 이런 저런 직업에 있던 분들은 그 상처 치유하기 힘들꺼 같습니다. 왜 결혼해서 잘 사는 타블로는 건드린건지..
    • 연예인을 공인 취급하는 풍토라도 좀 사라졌으면 싶어요.
    • 타블로가 주동자와 주요 가담자를 모든 방법으로 소송하고 절대로 용서해주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왜 연예인들에게 정치인도, 공무원도 잘 안하는 무조건적 화해와 관용을 바라는지 모르겠습니다.
    • 전 솔직히 강하게 의심은 했지만
      제 기준에서 악플은 한 번도 달지 않았고 군중 속에 숨어서 패악질을 한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듀게에서 소위 패악질을 본 기억도 없네요.
      그래도 의심해서 미안하니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사과는 할게요.

      타블로 씨,
      제가 열등감과 질투심에 빠져 근거 없는 인터넷의 선동에 놀아난 나머지 귀하의 학력을 의심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 황우석/신정아 건에서 의혹을 제기한 것과 타블로 건에서 의혹을 제기한 것과 본질적인 차이가 무엇인가요.
      전자는 의혹이 사실로 판명났고 후자는 의혹이 거짓으로 판명났습니다만 그건 결과론일 뿐이고,
      애초에 문제제기가 있었고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던 초기에는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전자는 교수이고 후자는 연예인이라는 차이가 있다지만, 타블로가 지금의 지명도와 인기를 얻는데까지는
      학위를 적극적으로 홍보를 한 것이 80%이상 차지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는 별 차이가 없다고 보거든요.
    • 저는 언론을 읽는 방법부터 좀 알아야 한다고 봐요. 저것도 사실 타블로는 인터뷰라고 생각안할지도 모릅니다. 그냥 기자가 전화해서 다짜고짜 물어봐서 얼떨결에 대답한 것일 수도 있어요. 그러면 기자가 약간 뉴앙스를 다르게 이해할 수도 있구요. 그러다보면 조금 앞뒤가 안맞는 일들이 생기죠. 하다못해 가족오락관에서 옆에 나란히 서서 앞 사람이 한 말들 전달시켜도 끝에 가면 이상해지는 것인데 말이죠.

      문제는 첫 의혹 제기에 그래 좀 이상하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어느 정도 증거들이 나왔는데도 밝혀진 것은 하나도 없다면서 업데이트를 안하고 뻥튀기는 것이 문제죠. 그냥 조금만 객관적으로 보려는 노력을 하면 되는데 말이에요.

      다른 이야기지만 타블로와 천안함을 비교하는 것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천안함 TOD 영상이 다 공개가 안되었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이정희, 최문순 의원에게는 다 공개되었죠. 공개가 되었어도 또 다른 의문은 생길 수 있지만 그럼 그 전에 가졌던 의문 중 몇가지는 풀리고 새로운 궁금증은 이런게 생기고 해야 하는데 그냥 의문을 축적만 하고 동어반복... 이런 점은 좀 생각해봐야 한다고 봐요.
    • 법적으로 전혀 아는 바가 없어서 그러는데,
      타블로 국적이 캐나다라면서요. 그리고 그 카페 주인장은 외국에 살고. (외국 아이피)
      만약 그 카페 주인장도 재미교포나 뭐 그런 경우라면 소송이 아예 불가능하지 않나요?
      처음부터 그걸 알고 시작한 걸 수도 있고요.
    • 황우석은 가짜 데이터로 우리나라 연구비를 혼자 좌지우지했고 신정아는 장윤 스님이 동국대 이사에서 쫓겨나고 광주 비엔날레 감독선임이 불공정하게 되는 범죄 사건이 있었죠. 그걸 타블로 건에다가 비유하시면 안되죠.
    • carb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그런 것들과 비교할 것은 전혀 아니죠.
    • 결과론적인 문제가 아니죠. 타블로 학력의혹의 경우에, 그 의혹 자체에 오류가 많다는 게 초장에 다 드러났는데.-_-;

      전 아직도 궁금해요. "처음엔 찌질이들이 난동부리는 건 줄 알았는데 관련글을 보니 정말로 의심스럽더라"라고 말했던 분들은 뭘 본 건지...?
      그리고 타블로 측이 직접 해명하기 바로 직전까지 "평생교육원에 다닌 게 거의 확실하고..."라면서 맘대로 결론을 냈던 분은 도대체 뭘 믿고 그랬던 건지...?

      그랬던 분들이 듀게에도 심심찮게 있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정~말 미스테리합니다.
    • 황우석, 신정아의 경우 사법적 책임이 있었다는 점에서 전혀 다른 문제예요. 실제 유죄를 선고받기도 했고요.
    • "그래 스탠포드 나왔다는 건 인정하겠는데, 어쨌든 허언증 있다는 사실은 밝혀져서 다행이네"라는 사람이 이 게시판에도 있군요.
      막상 그 사람이 뭘 거짓말했는지 알려달라고 하면 나올 대답은 "너만 모르지 남들 다 알거든? 내가 그걸 왜 너한테 알려줘야 됨?" 정도. 어떤 부분이 거짓말인지 설명은 못하면서 그냥 무조건 거짓말쟁이라는 거에요. 증거도 없이 다른 사람에게 악랄한 낙인을 찍으려는.
    • 정치인들을 이런 식으로 (언론에서 대놓고) 조사하면 안되나요.
    • 이회창 아들 이정연씨의 병역 면제에 의혹을 제기한 것과 이 사례는 차이가 없는건가요?

      결과적으로는 이정연씨의 병역면제의혹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나기는 했는데요.
    • 황우석, 신정아가 아니라 한명숙총리 사건 같아요. 죄가 없는데, 니 죄가 없다는 걸 증명해봐 이런.. 뭣같은
    • 내가 때때로 감탄하던 타블로가 허구가 아닌게 증명돼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번주초부터 저도 의심하는 행렬에 끼었는데
      타블로한테 정말 미안해요 ㅠㅠ
      타블로팬분들도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 심리학 실험에서 보던... 내가 확실히 믿는 것도 다른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 스스로를 의심하게 되는... 이번 사건을 통해 그런 것을 경험했습니다.

      저는 타블로가 스탠포드에 재학하던 그 즈음에 같은 학교를 다니고 졸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타블로는 아는 건 아닙니다.
      그린 라이브러리 앞에서 담배피고 잡담하던 한국 학부생들 무리 중에 있던 것이 눈에 띄였던,
      그리고 coho 라는 학교 coffee house 에서 자주 마주쳤던 그 얼굴을 어느날 텔레비젼에서 보고 놀랐었고,
      가끔 주변 사람이 학력 논란을 얘기하면 "내가 봤다니까..." 하면서 자신있게 타블로는 스탠포드를 나왔다고 말했었죠.

      그런데, 이번 사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 몰려서 아니라고 하니까...
      내 자신의 기억이 의심스러워 지고, 내가 봤던 그 아이가 타블로가 맞는 걸까... 하다가,
      그 아이는 타블로가 맞는데, 혹시 가짜 학생이었나 하는 꼬리를 무는 의심이 생기더라고요.

      터무니 없는 논리로 포장된 허위 논리에 늘 질리게 됩니다... 아마 어떠한 증거를 대더라도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있겠죠.

      에픽하이 노래를 듣는 것으로 타블로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할까 합니다.
    • 제가 아는 에픽 하이 노랜 우연히 라디오에서 들었던 이 노래 밖에 없는데 이 노래 부르며 타블로도 마음을 좀 추스렸으면 좋겠네요.

      하아~ 힘든 세상
      어디 하나 기댈 데도 없는 이 세상
      너뿐이다 트로트!

    • 토토님 글 보다가 생각이 난건데..

      타블로에게 미안한 분들은 에픽하이 음악을 사보시는 것도.. ^^
    • 음원 살 생각은 없어요.
    • 아 다시 생각해도 타블로한테 넘 미안하네요.
      run, one, 당신의 조각들, let it rain 이 4곡은 붙박이로 제 MP플레이어에 자리잡은 곡들인데
      그저께 들으면서 이상한 생각이 나서 곡에 집중할 수 없었던;;
      안티는 그렇다 치지만.. 자기한테 호감있던 사람들까지 일부가 의심에 이르게 된 상황을
      타블로가 알았다면 고통스러웠을 거예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0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