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

 

보는 사람도 별로 없고

심지어 그 보는 사람들조차 줄거리를 모르겠다는

일일드라마죠. 별녀라는 요상한 이름의 여자가

재벌집과 엮이는데 시나리오 작가로 성공하는 뭐 그런 내용으로 추정되는데요.

 

최명길, 심혜진, 손창민, 정보석 등등 캐스팅은 상당히 화려한데

한번 봤는데 이건 뭐 초딩 학예회더군요.

전 출연진이 연기를 못하는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대사가 이런 스타일

 

"이순신 이후로 가장 사나이 다운"

 

"넌 정말 물거품이 되어버린거니?"

 

같은 개그코드가 매니악한 요상한 대사를 뽑아내길래 작가가 누군지 봤더니

아...나연숙

 

"난 슬플 때 학춤을 춰"

 

에덴의 동쪽 이후로 다시 은퇴하실 줄 알았더니

또 하나의 명드를 뽑고 계셨군요.

 

아무튼 재미로는 한참 앞서는

kbs의 일일막장시트콤 '빡쳐라 동해야' 에게 처참하게 발리고 있네요.

시청률이 5~6%나온다니.

 

    • 조기종영이 확정되어서인지 요즘 열심히 진도 빼고 있더군요;
    • 배우들이 아깝네요~
    • 김성령씨 나오는 드라마 맞죠? 김성령씨 너무 예쁘게 나와요. 어떻게 환희 엄마역을 하냐고;;
    • 나연숙..? 나연숙...? 하다가.. 아하...

      작금 현실의 원흉 나연숙 작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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