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박받는 진보주의자 '똘똘이 스머프'

웹서핑 하다가 읽게된 글인데 재밌네요.


http://rpgtown.blog.me/100026461783



스머프 사회가 공산주의다 하는건 많이 봤는데, 똘똘이 스머프랑 파파 스머프를 대조한 이 포스팅 재밌네요.





혹시 이런식의 리뷰글 아시는거 없나요?


'에이 이건 오바다~' 하는 글도 괜찮습니다.


웬만하면 작품 분위기가 우린 심오한 주제의식이 있어~ 하는 작품 빼고요.(몬스터, 20세기소년, 기생수 같은 것들.)


스머프,톰과 제리 같은 작품을 저런식으로 해석해놓으면 좋겠어요.

    • 아 뭐더라 어떤 만화였던가 영화였던가 저런 식으로 해석해놓은것을 본 거 같은데.......
      왠지 정성일 평론가가 생각나네요.
    • 샤유/혹시 그랑죠?
      그랑죠도 저런식의 평론이 꽤 있죠.
    • 약간 맥락은 다르지만 톰과 제리를 북한에서도 (의도적으로) 방영한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 재미있는 분석이긴한데, 실상은 다른 장면 그리기 싫은 애니메이터들의 고충 때문이었을 겁니다.
    • 제가 스머프를 TV판으로만 봐서 그런지 종종 스머프 분석 글에 동감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제가 본 똘똘이 스머프는 '똑똑한' 스머프가 아니라 '똑똑한 척 하는' 스머프였거든요.
    • 소리와 영상을 전송하는 수정을 발견해 똘똘이 스머프가 TV시스템으로 다른 스머프들을 괴롭힌게 생각 납니다.
      그런 면에서 진보라기 보다는 현대 사회의 폐해에 근접한 게 똘똘이 스머프였다고 생각하는데 재밌는 해석이군요.
    • 파파스머프를 칼 맑스, 똘똘이스머프를 트로츠키에 비유하는 건 제가 학교 다니던 20세기에도 이미 고전이었는데! 새삼 반갑군요.
    • 스머프를 그린 작가가 사회주의자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스머프들이 쓰고 있는 모자는 프랑스 혁명 당시 혁명군들이 쓰던 모자를 그대로 가져왔죠. 작가가 꿈꾼 이상 사회라고 하더군요.
    • 여자가 하나밖에 없는 사회가 이상사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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