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언론들의 한심함과 정치권력을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의 작은 그릇.

이 번 주얼리호 구출사건이 연일 모든 매체를 도배질 하고 있습니다.

아주 중계방송을 하고 있더군요.

 

아주 이 참에 해군 작전교범 까지 까발리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이게 뭐하는 짓이래요?

이적행위도 이런 이적행위가 없습니다.

 

이런 사건이 이 번으로 끝이랍니까?

소말리아 해적들이 이제는 한국선적이라고 하면 앗 뜨거라 하고 피해 다닐까요?

그들에게 조금 더 단단한 마음가짐을 가지게 해 줄 뿐이지요.

 

우리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모두 알게 되었으니

이 다음 부터 걸려든 한국 선박(그리고 또 다른 모든 선박)에게는

선장이 꼼수 같은걸 부리려는 낌새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아주 아작을 내어 버리려고 할겁니다.

 

이렇게 온 세계에 까발리면 앞으로의 구출작전은 점 점 더 어려워 질거라는건 아이들도 알겁니다.   

많이 배우고 경쟁력이 있어서 그 자리에 오르고 지금의 일을 하고 있는 언론, 정치계, 군 관련 인사들.

동네 코흘리개만도 못합니다. 창피해요.

 

하긴 라면 몇박스 들고 가서는  엄청난 선행이나 해온 것 처럼 사진박아두기에나

열을 올리는 아저씨들이니 이게 얼마나 자랑하고 싶겠어요.

 

다음 선거를 다 다음 선거를, 한 두번에는 그게 그거일테니.. 몇 십년은 선거를 잘 치루어야겠어요.

아이구 속 뒤집어집니다.

 

 

    • 엠바고 깬 언론도 그렇고 저런걸 계속 떠들어대는 언론도 그렇고...........
    • 근데 더 한심한건 저딴 짓이 먹힌다는거죠.
    • 이사람들은 큰그릇 작은그릇 그런거 모르는 사람들 입니다.
    • 저의 지식으로는, 삼호 드림호 구출작전 성공 뒤 공개된 동영상과 자료에서 우리 해군 작전교범의 심각한 노출이나
      소말리아 해적들이 보고 대책을 세울만한 행동이 공개된 장면이 단 한가지도 없다고 확신합니다.

      저의 지식이 부족하다면 할 말 없는데.. 뭐 암튼 관련분야로 먹고 사는 사람 입장에서
      이적행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소말리아 해적들은 자기가 해적질하는 배의 국적을 알 수가 없습니다. (국적 골라가며 할 능력과 의도가 없습니다.)

      물론 다른 부분이야 기술적인 이야기가 아니니 고인돌님 나름의 생각이 존중받을수 있습니다.
    • 이번 엠바고는 국방부가 출입기자단한테 요청한것이기 때문에 애초에 출입기자단에 속하지 않은 부산일보는 엠바고깼다라고 할수 없습니다.부산일보는 국방부한테 듣고 기사를 쓴게 아니죠. 부산 현지에서 취재하다가 알고 쓴거죠. 그리고 엠바고라는게 취재원하고 언론사간에 상호 양해 정도지 그게 무슨 법적인 구속력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설령 깼다면 그건 언론사들끼리 판단할 일이죠.
    • 해적의 능력을 너무 과대평가 하고계신거 같네요. 걔들이 한국언론에서 공개되는 자료만을 근거로 무슨 작전을 세워서, 한국어선에는 어떻게 대응한다는 프로세스를 구축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 애시당초 소말리아 해적이 무슨수로 한국뉴스와 언론을 챙겨보면서 분석합니까? 누가보면 비문이라도 뉴스에 공개한 줄 알겠습니다;;

      소말리아 해적들이 단 하나의 거대한 군대라면 설명하신 것이 충분히 우려될만한 사안이지만, 지금 해적들은 무장수준도 낮고 훈련도 제대로 안되어있는 놈들이 태반입니다. 하지만 그런게 엄청나게 난립하고 있으니 더 잡기 어려운것 뿐이구요.
    • 개인적으로 이거가지고 자화자찬하는거 눈꼴신건 사실인데, 잘한건 맞으니까 욕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증오심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 이런 이야기는 천안함사태때 나와야 하는거 아니었는지.
    • 그림니르/ 구출한걸 욕하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아주 좋은 일이지요.
      소말리아 해적의 능력을 과소평가 하시는 분들이 많으네요. 그들은 여태껏의 행태로 보면 군사조직 맞습니다.
      평시에 보급(군수물자, 급여)이 없으면 유지될 수가 없지요. 먼 바다로 나오지도 못합니다. 망망대해에서 장님 문고리 잡기로
      대상을 물색해서 납치 하는 것도 아니지요. 먼 바다에 나가 보시면 압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요. 모두 수평선 너머에 있으니까요.
      정보가 없이 무작위로 움직이지는 않는겁니다. 협상자들이나 평시에 비용을 대주고 있는 있는 조직들이 무작정 낚여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비효율적으로 움직이는게 아니지요.

      비용을 대고 있으니, 대상물을 찾아서 정보를 넘겨주어 한 건이라도 빨리 해치울 수 있도록 뒷받침 해주는 정보조직이 있는겁니다.
      우리군의 무기체계야 밝히거나 밝히지 않거나 군함들의 작전능력을 가늠해보면 알 수 있는 일이니 기밀이랄 것도 없지만..
      위장작전, 기만전술, 선장의 대응.. 우리 군인들의 움직임 등은 모르면 모를 수록 좋는거지요. 이렇게 적나나 하게 까발리는게
      걱정된다는 얘기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면 잘 한 것에 욕을 하는게 아닙니다. 우리 국민을 구출해왔는데 욕을 하다니요. 증오심은 또 뭡니까? 생뚱맞군요.
      잘못하고 있는 것을 걱정하는 겁니다.
    • 위에도 썼는데 걔네들이 단 하나의 거대한 조직을 이루고 있는게 아니라 엄청나게 많은 군소조직들이 난립하고 있다니까요. 이번사건 하나로 모든 소말리아 해적들이 일치단결 하여 대 한국 선박 점령 및 한국 특수부대 연합훈련이라도 합니까; 작전을 다 안다고 해서 무조건 뚫리는 것도 아니고 각 개인간의 숙련도나 전투력, 무장의 정도 지휘관의 통솔력도 중요한데요.



      그리고 무슨 작전방식이 맨날 똑같이 하는것도 아니고요;; 그런거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증오 어쩌구 했던건, 본문에 아덴만 사건 뿐아니라, 별 상관없는 정치인 비판 까지 하셨기에 그렇게 읽은겁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