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중 오후의 해찰]나를 피곤하게 하는 것들.

첫째는 누가 뭐래도 인간관계겠죠.

자신의 본분을 무시하고 막대하는. 부당거래에서 나왔던 대사였던가요?  "잘해주면, 자신의 권리인줄 안다..." 100% 입니다.

 

둘째는 끝도없는 업무?

정리가 안되고 계속해서 일파만파로 커져가는 쟁점사항들.. 이건뭐. 도대체 일을 하자는 건지..말자는 건지...

솔직히 업무량이 과하다 싶을 때도 있지만, 업무량 자체가 날 피곤하게 한적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정리가 안되고 계속해서 쟁점이 남아서 잠자기 전까지 내머리를 쉬지 못하게 하는 일들이 피곤하게 하는거지요.

 

셋째는 근무여건.

공공연한 것일지 모르겠지만, 올 겨울의 사무실 난방수준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안락한(?) 근무환경에서라면 피곤이 좀 풀리지 않을까요?

사무실에서 안락감을 느낀다는게 이상할지 모르겠지만, ㅋ

 

넷째는 결국 모든 피곤은 큰 문제에는 대범하고 사소한 문제에 목숨거는 내 성격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원래 성격이 이랬던건지.. 하는 일 때문에 성격이 이렇게 변한건지..

가끔 집사람에게 미안해 질때도 있으니 고치긴 고쳐야 할 듯... 나를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아이디와 본인의 직업과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사무실에서 업무하다가 이 정도의 해찰을 할 수 있다는건 어쩌면 피곤(스트레스)을 풀기 위한 몸부림이 아닐까  싶습니다. ㅋ

 

여러분은 지금 어떤 일로 피곤해 하시고 있나요?

    • 뱃속의 점심밥이 아직까지 안 꺼지고 있어요.
    • 저도 인간관계로 힘들어해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제자신 때문이죠. 그냥 어쩔수 없는 성격이라고 방치해온게 감당못할수준으로
      터져서 혼란스럽답니다.

      1. 개인적인 경험으론 위기의식이 느꼈을때 안좋은 점을 개선할려고(적어도 노력이라고 꾸준히해야) 가슴에서 피터지는 듯한 최악의
      상황은 면했을거다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를 심하게봤죠. 글쓴님은 안그러셨으면 하네요.

      보통 엥간이 대범한 사람들도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받으면 힘들어요.
    • 타보/ 적당히 뒷통수 맞은 기억은 많습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