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쉽고 재밌고(감동적이거나 or 다른 책을 더 읽어보고 싶은 독서의욕이 생기는) 책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친구가 ..책을 안 읽은 지 오래되서 ..책을 읽어도 멍 ~때려 지기만 하고 책장이 안넘어 간대요. 

 

엄마를 부탁해를 마지막으로 읽었다는데 ..어떤 책을 추천 해 줄 수 있을까요?

 

무조건 쉽게 쓰여진 책을 원한다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힘드네요.

 

오래된 책이라도 상관없고 장르도 상관없고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책이 좀 어렵더라도 재밌는 책이면 알려주세요~~)

 

    • 당장 생각나는 건 어슐러 르 귄 여사의 어스시 연대기 1권 <어스시의 마법사>예요.^^ 마지막 책장을 덮을 때의 감동은 지금도 느껴질 정도랍니다.
    •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요. 일단 재미있습니다.
    • 전 영어 구동사 연구라는 책이 그렇게 재밌어서, 영어 전치사 연구란 책까지 사서 볼정도였어요.. 쿨럭
    • 위에 댓글 달아주신 분 감사합니다!!! 더 더 !! 알려주세요.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읽고 싶은 책이 생기면 신이 납니다.*^0^*
    •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요~
    • 무라카미 류 69 이요.
    • 성석제, 오쿠다 히데오, 가이도 다케루
      정재승의 과학콘서트(제목이 좀 그렇지만... 재미있습니다.)
      정은궐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마리가 연주하는 음악(만화)
      아님 무협의 세계로... 김용부터 하면 너무 고전적인가요? 좌백, 진산, 장경, 운중행... 쓰고 보니 너무 고지식한가...
    • 도스토예프스키 안 읽어보셨으면 쭉 읽어보세요. 자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재밌습니다. 특히 악령 권해드립니다.
    • 쉽게 읽히는 책은 무협지죠.. 아니면 판타지 소설.
      드래곤 라자 ..
      정도요?
    • 저는 일단 만화책을 최우선적으로.... ㅎㅎㅎ (저는, 만화책이야말로 사람의 성장을 위한 최적의 solution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활자 형태를 띄고 있지만 quailty 가 영 별로인 책들도 많고, 반대로 정말 훌륭한 만화책들도 많지요)
    •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 루이스 세풀베다 '연애소설 읽는 노인' 재밌고 무엇보다 결말이 매우 감동적입니다.
    • 전 늘 이런 류의 책으론 "파이이야기"가 떠오릅니다
    • 댓글들..너무 좋아요!!! 더 많은 책들을 알게되면 좋겠네요.추천 더 해주세요!
    • 혼다 다카요시의 단편집 <미싱> 좋았어요. missing인데 한글로 써놓으니 미싱. 읽기로는 미씽인지 ㅎㅎ;;
    • 재미, 흡입력 최우선으로 추천하자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읽고나면 베르베르의 다른 작품들을 섭렵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위에도 추천해주셨듯이 드래곤라자, 성균관/규장각 유생들의 나날은 책 잡으면 날밤 샐때까지 못놓습니다. ㅎㅎ
      해리포터 시리즈.
      베니스의 개성상인.
      그리고 저는 추리소설 정말 좋아하는데, 추리소설이 그 자체로 흡입력이 강하죠.
      고전으로 셜록홈즈 시리즈도 좋고요. 다빈치코트, 천사와악마, 용의자 X의 헌신 등 유명한 추리소설부터 시도해보심을 추천.
    • 전 재밌는 책 읽고 나면 좋던데.. [폭풍의 언덕]이나 [모방범]처럼 정말 이야기 자체가 재밌는 거요. 위에도 추천된 [미싱]도 그런 책 중 하나였구요. [속죄]도 읽고 재밌어서 바로 그 작가의 단편집을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 김용/ 소오강호, 라르손/ 밀레니엄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악의, 란포/ 외딴섬악마 , 란포/ 기괴환상, 코넬리/링컨차를 타는 변호사,,,재밌게 읽었는 데 감동까지는 아니고요. 유시진의 온도 재밌더군요.
    • 장 지글러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추천합니다. 저자가 어린 아들과 대화하는 형식으로 되어있어 쉽게 이해하면서 읽을수 있는 사회과학 서적입니다. 분량도 많지 않아 부담도 없으실겁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주원-이 이 책을 열심히 읽고있는 장면이 클로즈업 되던데,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읽고 있던 책들이 요즘 베스트 셀러가 됐다는 얘기가 들리더군요. 이 책도 많은 주목을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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