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mdr / 올리기 직전에 캡춰했는데.. 편집하는 일이분 사이에 삭제하셨나봅니다. 올려주신 댓글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좋은 댓글들이 많고.. 또 비슷한 논의가 나오는 경우 참고가 되기도 해서 남겨뒀습니다. 수고가 낭비된다고 느껴질 만큼 정성껏 써주신 글도 아깝구요. 이러시는 의도를 모르겠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악의적인 건 아닌데요 -_-;
hwih / 글의 좋은 부분은 A가 아니라 이런저런 논의를 하는 부분이었으니까요. 사실 A는 그냥 어떤 개인에 대한 이야기 였을뿐이죠. 처음부터 그냥 돈잘쓰는 사람에 대한 시각을 물어보는게 좋았을수도 있겠지만 뭐 제가 이런 생각을 하게된 계기라는게 존재했던거고 이야기를 꺼내보고 싶었던 것 뿐입니다.
굳이 댓글로 사견을 표현한 것은, 타인이 쓴 글을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의도대로 편집/게재하는 행위 자체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A'가 실제로 중요한 소재이건 아니건 간에, 그걸 판단하고 첨삭하는건 글쓴이들 각자가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지요. 충분히 선한 의도에서 한 행위라 하더라도 레옴님이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는 거에요. 전부 레옴님이 쓰신 글이였다면 그냥 저 혼자 '무의미하지 않나?'하고 생각하고 말았겠지요.
아.. 다른 분들 글을 편집한 부분을 말씀하시는거군요.. 예를들면 "5만원짜리 양말을 신는 사람" 이라는 구절 하나를 A로 바꾼것인데.. 저도 그부분은 조금 망설여지기는 했습니다만 쓰신분의 의도를 해하지 않는 범위라고 생각했습니다. 뭐 이것도 제 자의적인 부분이기는 하지만요. 그냥 제 생각과 올려주신 내용들을 정리, 인용, 요약해서 올릴까도 생각했었지만 오히려 그 경우 다른 사람의 글을 함부로 편집했다는 비난은 받지 않더라도 오히려 그쪽이 제 사견이 더 많이 담길 위험이 있는게 사실이니까요. 원글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다른 분의 글을 판단하고 첨삭한 수준은 아닙니다. 사실 그냥 삭제하면 저도 편하긴한데 좀 아까웠습니다. 여하튼 이제 삭제했으니 편하네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