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EBS 마이클센델의 정의

* 소수인종우대정책(정확히 말해 이건 소재였지만)에 대한 이야길 했습니다.

 

 

* 근데 좀 웃겼어요. 뭐라고 해야하나. 의외라고해야하나, 오히려 전형적이라고해야하나. 소수인종우대정책을 옹호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유색인종이었고, 비판하는 학생들은 백인으로 보이는 학생들이었거든요.

 

의외라고하더니 전형적인건 또 뭐냐? 의외라고 생각한건 저렇게 자기 인종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게 어찌보면 참 뻔뻔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고, 전형적이라고 보는건 말그대로 자기 인종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당연함에 대한 얘기에요. 두가지 모순된 생각이 한번에 들더라고요.

 

에이. 뭐 그렇게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겠죠. 백인 유색인종 할꺼없이 섞여서 손 들었을수도 있고, 그냥 강의하시는 양반이 그렇게 시켰을 수도 있겠죠.

 

 

* 그거보다가 라디오스타를보니 정신이 쏙 빠지는군요.

 

 

 

    • 아 라디오 스타는 정말 적응 안되더군요. 제가 방은희씨에게 호감이 없어서 그런걸지도.

      12시에 할때는 좀 일찍 해줬으면.. 했는데 정작 11시로 내려가고 나서는 한번도 못봤어요.
      의외로 저는 11시에 바쁜 사람이었나봐요. 이제 끝날때가 됐나요?
    • 샌델의 정의는 현재 미국대학생들, 그것도 하버드 다니는 대학생들의 생각이 어떤지를 알 수 있는 점도 좋은 것 같아요.
      전 초반강의부터 좀 자기네 이익에 대해 거침없이 말하는 느낌 많이 받았어요. 몇몇 중요한 토픽을 보면 개인의 종교적 신념이나 위치가 반영되는 발언이 많았던듯...
    • 서구인들이 종교적 세계관을 버리는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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