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소년만화 사상 가장 암울했던 배틀.

지구로 온 베지터& 내퍼 콤비에게


드래곤볼 z 전사들이 하나하나 죽을때,


야무치는 재배맨에게 죽고,


천진반은 내퍼한테 팔이 잘리고, 필살기 기공포도 안 먹히고


열받은 차오즈(해적판 : 똠방)는 내퍼 등에 찰싹 붙어서 자폭하지만 끄덕없고,


결국 천진반도 죽고.


오반은 열심히 연습해놓고 실전에 들어오니 삽질하고,


결국 결코 죽지 않을거 같은 피콜로 조차도 내퍼에게 죽을때...


아 이 시키를 어찌 죽이나 했죠.


특히나 주요 인물을 이렇게 차례로 다 죽이는건 좀 놀라웠죠.


아무리 드래곤볼이라는 아이템이 있다지만.





물론 손오공이 도착하자 마자 내퍼 작살내고,


베지터에게 계왕권의 위력을 보여주죠.


마지막에 야지베로의 칼부림도 나오고...ㅎㅎㅎ





황금어장 기다리면서 채널 돌리니 얼라들 만화 틀어주는 '챔프'에서 마침 드래곤볼 이 장면이 방영중이더군요.


추억 돋아서 끄적여 봅니다.




황금어장 시작!!!


무릎팍 : 이대호 2부


라스: 슈, 방은희 등.

    • 드래곤볼 Z니 GT니 하는 것들은 평행우주 시나리오인가요? 원작과 미묘하게 다르네요.
    • 그 전투 말고 기억남는 전투는 프리더전이에요. "어어~"하다가 크리링 죽을때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그외에 제일 허무한 전투로는 콜드대왕 vs 트랭크스..;

      헬마스터 / 딱히 평행우주 설정이 따로 있지는 않고 동일한 시간축이긴 한데, 원래 <드래곤볼> 세계 자체가 그렇게 견고한 세계관이 아니다 보니 안 맞는 부분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
    • 대 사이어인전, 본격적으로 파워 인플레가 전개된 시점이기도 하니 희비의 쌍곡선이 교차하는군요.
    • 헬마스터/네. 원작에는 없는 내용이죠.
      근데 평행우주는 아니고
      Z는 어느정도 원작에서 생략되었다고 볼만한 내용을 썼다고 보거든요.
      프리더의 형제라던지 또다른 사이어인 생존자 브로리나 손오공 아버지 이야기나.
      GT는 좀 황당하죠. 손오공이 다시 어려진다는 이야기...
      평행우주라기보다는 그냥 오리지날 스토리죠. 같은 세계관에.
    • 드래곤볼Z라는 건 피콜로편이 끝나고 사이어인편이 시작되면서 붙은 제목일 뿐
      별개의 시리즈라거나 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한국에선 혼동을 막기 위해 그냥
      Z없이 드래곤볼로 통일해서 계속 발매됐을 뿐입니다.
      GT는 드래곤볼 공식 설정을 계승하긴 합니다만 GT 자신은 공식 설정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만화 이외의 애니메이션이라든지 게임 쪽의 스토리 전부는 공식 설정이 아닙니다.
    • hwih/그것도 좀 암울했죠. 베지터,피콜로,손오반,크리링 다 달려들어도 안되고, 손오공도 회복되서 왔는데 역부족이고.
      트랭크스 첫 등장은 정말 쿨했죠. 손오공만이 도달했다고 생각한 초사이어인의 경지를 보여주면서 프리더 부자를 골로 보내는.

      쿠란/본격 탈 지구급이 시작된...
    • 아 정말 어린 나이에 처음 보면서 암울했던 기억이..떠오르네요..ㅠㅠ 만화책에서 프리더전은 더 암울했고 그 예전 판본으로 봐서 낡고 큰 판형이랑 누런 종이 번진 것처럼 인쇄된 잉크까지 다 암울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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