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수의 조광래 감독 디스?

 

이렇게 나오면 "K리그 득점왕인데 믿고 좀 써봐라!" 라고 쉴드 쳐주던 팬들도 외면할듯 싶네요.

    • 글쎄요, 뭐 저 정도 얘기 자기 싸이에 쓸 수 있지않은가 싶어요.
    • 저 글과 상관없이 20분만에 교체됐다고 고개 푹 숙이고 나오던 모습이 좋게 보이진 않더군요.
      그 상황에선 차라리 외국 선수들처럼 막 화를 내는 게 선수 생활에 더 이로운 정신 자세일 듯 싶은데.
      울나라 선수들은 다들 너무 착해요.
    • 아시안컵 끝난것도 아니고, 심지어 조별 예선도 진행중인데...
    • 어떤 면에선 저 글과 제가 말한 내용이 상통하는 구석이 있네요. 유병수 멘탈이 저 정도밖에 안됐나...
      저런 기질 극복 못하면 K리그 2년차에 득점왕 거머쥔 것이 유병수 커리어 중 최고이자 마지막 타이틀이 될 듯.
    • 모든게 날아갔다고 생각하는 저 20분 때문에 앞으로의 20경기 이상이 달라질 수 있을 텐데... 너무 이르게 가진 생각 같아서 아쉽네요.
    • 충분히 어필할 만하다고 생각해요. 감독을 비난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에 대한 불만 정도로 해두죠. 조광래 감독의 용병술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라운드에 교체해서 나간 선수를 다시 교체시키는 건 저도 이해할 수가 없더군요. 요즘 세상에 무조건 고분고분할 필요가 있을까요.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기회에 대한 불만이기도 하고 재교체에 대한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기도 하겠죠.
    • 올해 K 리그 득점왕 (최연소 + 경기당 득점 역대 최다)인데도 불구하고 K 리그 베스트 11 에도 선정이 안되더니, 국대에서는 교체 투입후 재교체.
      플레이 스타일이 국대와는 조금 안맞는 부분이 있을진 몰라도, 그래도 너무 기회가 적게 주어지고, 무엇보다 국내리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준 데에 비해 대우도 인식도 낮습니다.
      프로선수가 자존심도 있을 텐데, 그정도 불만 표출은 충분히 할 수도 있죠. 외국에서는 선수 기용에 대한 이정도 불만 표출은 언론에서 끊임없이 나올 정도로 익숙한 모습인데, 우리 나라에선 국가적 행사를 치르는 중인데 어디서 감히.. 라는 인식이 깔려있는 듯.
    • 그냥 20분 조커로 투입 정도만 됐어도 저런글은 안썼을것 같은데요.
      재교체는 명백하게 조광래 실책이고 선수한테는 굴욕이죠.
      20분 남기고 들어간 선수를 특별한 이유없이 2분 남기고 재교체하는건 선수한테 책임회피 하는걸로 밖에는 안보이는데.
    • 그냥 여기저기 이름 오르내리고 까이는거 보면 안쓰럽네요. 축구 관심도 없고 저 선수 이름도 전 전혀 모르지만
      인터넷이 역시 무섭구나.
    • 충분히 어필할 수 있고 글의 내용 또한 해석하기 나름인데 울나라 언론과 축구계 현실을 볼때
      배출 방식에 있어서 잘 못한게 아니라 실수한게 맞죠. 아시안컵을 떠나 어리고 능력있는 선수를
      평가전에서 조차 기회를 주지 않았다는 사실은 문제가 확실히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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