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치를 올려주는 스크림 4 새로운 예고편

스크림 4편의 따끈따끈한 새로운 예고편.

지난번 공개된 예고편보다 기대치를 더 올려줍니다.
영화 예고편 보고 두근두근하기는 정말 오래간만.



예고편 보고 웃었던 대사 하나:


"듀이, 무슨 일이야?"

"공개하면 안되는 정보거든."

"인터넷에 쫙 깔렸는데?"




하지만 정말 대박은 이거:


"이제 마지막 질문이다. 획기적이었던 리메이크 하나만 대봐."

"할로윈, 텍사스 전기톱, 새벽의 저주, 힐즈 아이즈, 
아미티빌 호러, 블랙 크리스마스, 하우스 오브 왁스, 
프롬 나이트, 블러디 발렌타인… 이거 중에 맞는 거 있어?"

"전부 꽝이거든!"


아아, 고스트 페이스의 분노가 느껴집니다. 
그래도 새벽의 저주 리메이크는 상업영화로서 꽤 괜찮긴 했다구.


사실 출연진 중에서 가장 기대 안되었던 사람이 헤이든 파네티어(히어로즈의 치어리더!)였는데, 
이번 예고편을 보니 의외로 영화를 가장 "살리는" 캐릭터일 듯 합니다. 
1편의 드류 배리모어도 연상되는군요. (비중은 그보다도 훨씬 높을 듯 하지만.)





p.s.
예고편 중간에 아이폰 벨소리 때문에 전화 온 줄 알았음. -_-;



    • 획기적인 리메이크가 뭐지...
    • 요새도 쥬라기 공원3 때처럼 영화에서 벨 울리면 관객석에서 "누가 매너없이 전화기를 켜놔?" 그러는 사람 있을까요. ^^;;
    • 타일러/ 굳이 따지자면 전 왼편 마지막집(최근의 리메이크 말고 웨스 크레이븐 버전)을 꼽겠습니다.
      누가 베르히만의 예술영화를 가지고 "창자 실타래 놀이하는 강간물"을 만들 생각을 하겠습니까.

      Aem/ 전 그 장면을 극장에서 경험하지 못한 게 아직도 아쉽습니다.
      비슷한 경우로 환타지아 2000을 극장에서 보신 분들은 미키가 관객석 들쑤시는 장면을 꼽더군요.
    • mithrandir/ 그게 있었죠!
    • 다들 10년동안 별로 안늙었네요 ^^
    • 코코아매스/ 맞습니다. 언제인가부터 컬킨 가문에서는 로리 컬킨이 가장 잘나가고 있죠.
      맥컬리 컬킨은 그렇다치고 키에란 컬킨은 뭐하고 있나... 궁금해서 확인해보니
      키에란 컬킨이 '스콧 필그림'에 비중있는 배역으로 나왔군요!

      타일러/ 말이 나온 김에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이번 리메이크판 왼편 마지막집도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전 힐즈 아이즈 리메이크판 1,2도 다 좋아하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 스크림 시리즈는 100편까지 나와도 볼 것 같아요.
    • 포스터가 쌔끈합니다.... 니브 캠벨 나오겠죠? 그녀가 나와야죠~(예고 안 봐서;)
    • 감동/ 근데 이 사람들이 안늙었다기보다도 1편 나올 당시 주역들이 워낙 젊은 시절이었던 듯 합니다.
      물론 헐리우드식 피부관리와 한듯안한듯한 성형도 한 몫을 하겠지만요.

      magnolia/ 저는 이 시리즈에 대한 애정 때문에 무서운 영화 시리즈마저도 사랑합니다.
      물론 그 외의 다른 덜떨어진 "패러디를 패러디한 걸 또 패러디한" 영화들은 별 관심없습니다만.

      키드/ 니브 캠벨, 코트니 콕스, 데이비드 아퀘트 모두 다시 나옵니다.
    • mithrandir/ 저도 힐즈 아이즈 1편 재밌게 봤습니다.
      <새벽의 저주>와 더불어 최근에 리메이크 된 공포 영화 중 수작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알렉상드르 아야 영화 중 가장 재밌게 보기도 했고요.
      ' 나 공포 장르 영화 만드는 사람이야 ' 라는 표식의 마이너한 연출과 감성이 눈에 띈달까요?
      (2편은 안 봤는데 그런 의미에서 볼만한가요? 감독도 다르길래 그냥 넘겼는데...)
    • 타일러/ 아, 2편은 좀 더 끈적끈적하고 더 잔인해요.
      작품성으로 따진다면 1편에 비해서는 훨씬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만,
      "새벽 3시 쯤 이불 속에 누워서 HD 케이블 방송으로 볼만한 호러"로서는 좋았습니다.
      적어도 "약속한 자극들"은 확실하게 채워준달까요.
    • mithrandir/ '새벽 3시 즈음 이불 속.....' 이라는 그런 느낌이라면 괜시리 보고 싶군요.
      야식을 먹기 위해 보는 공포 영화랄까...
    • 비밀의 청춘/ 깔끔해서 좋긴 하지만, 그래도 이제 슬슬 배우들 얼굴이 주렁주렁 달린 포스터가 보고 싶어요.

      타일러/ 메뉴로는 내장탕과 순대 추천합니다.
    • 그런데 마시마로 닮아서 귀엽네요 무섭다기보다는 오랜만에 봐서 반가운 가면...
    • 비밀의 청춘/ 전 주온의 가야코와 토시오를 볼 때도 비슷한 감정이에요.
      무섭지는 않은데, 어릴때부터 살던 동네 문방구 아주머니랑 그집 아들을 볼 때와 같은 종류의 반가움.
    • 일단 전 저 가면이 하나도 안무서워요..
      뭐 영화에서도 애초 슬랩스틱도 하면서 희극적이게 묘사하긴 하지만...어쩄든 그래서 스크림시리즈는 보면서 긴장이 안되더라구요.
      기존 호러영화들 들먹이며 이죽대는것도..특별히 영화 형식자체에 영향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말장난 수준이라..

      좋은 호러영화 리메이크영화라면 전 <뉴 나이트메어>도..이건 리메이크보다는 속편에 가까운 작품이겠지만 어쨌든 발상이 신선했어요.
      같은 감독 작품이네요.크레이븐감독의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참 성실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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