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가 나오는 도박영화

* 에서 말입니다.

 

 

* 마지막 라이벌(or적)과의 승부나 주요 승부에서 로열스트레이트플러쉬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을까요.

 

 

* 써놓고보니 많을 것같군요.  풀하우스나 스트레이트도 있고, 외려 상대방이 강력한 패였지만 주인공은 그냥 똥패인데 이겨버리는 경우도 있고. 그냥 막연한 생각이에요. 포커에선 결국 저게 짱이고, 어쩐지 막판 배틀에서 많이 나올 것 같단 말이죠. 이걸 클리셰라고 부르는게 적절할까요.

 

1. 좌절한 표정의 주인공,

2. 흐뭇한 미소를 띄고 칩(or돈)을 가져가는 우리의 악당.

3. 고개를 숙인 주인공이 외친다. "잠깐"

4. 응?

5. 카드를 뒤집는 순간 완성되는 로열스트레이트플러쉬.  

    • 로열스트레이트플러쉬 보다는 포카드나 풀하우스를 더 많이 본것 같기도..
    • 전 포커하면 만화 <트라우마>에서 본 승부가 생각납니다. 링크하면 좋은데 찾을 수가 없네요.

      남편이 포커를 치고 있고 뒤에서 아내가 보고 있습니다. 히든을 까보니 한 장 모자른 로티플. 남편은 아내와 눈빛을 교환한 후 "난 내 아내를 걸겠네." 하고 패가 돌아갑니다. 까보니 로티플 완성. 입이 쩍 벌어지는 아내. 그 순간 남편의 한 마디. "다이."
    • 네 저도 포카드를 더 많이 본 것 같아요. 로티플은 깔린 패로 예측이 가능한데 히든으로 완성되는 포카드는 절대 예측이 불가능한 맛이 있으니. (실제로 5명이 하룻밤 치면 포커가 한두번은 뜨죠. 실제로도 집은 집으로 밟히는 경우가 워낙 많아서 A집이 아닌한 필승패라기엔 후달리거든요.)
    • 역시 포커 마지막판 승부의 백미는 '지존무상'에서의 이중심리트릭.
    • 확률적으로 결정적인 순간에 로티플이 나온다는 건 손장난을 했다고 자백하는 것밖엔...
    •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스라던가...
    • 로티플이 오히려 드물지 않나요. [007카지노로얄]에서는 스티플이었고 고전인 [스팅]에서도 포카드였었죠.
      멜 깁슨 나오는 [매버릭]이 로티플로 끝났던 것같은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 도박에 대한 조그만 캐릭터 드라마인 커티스 핸슨의 [럭키 유]가 그랬지요. 현실 체취가 묻어나는 드라마답게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쉬는 커녕 포카드도 볼 수 없지요.
    • 주성치의 개그영화 도성에서는... 스포라서 말 안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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