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2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오늘은 세 개 계획을 세우고 갔는데, 늘 그렇듯, 두 개만 했습니다.  뭐, 내일도 시간 있습니다. 미용실은 다른 날 가도 돼요.

 

2.

열녀문의 비밀도 다시 읽어야 하고 황산벌 영화도 다시 봐야 하고, 개봉 영화들 때문에 할 일이 많습니다. 근데 다들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은 종류예요. 둘 다 재미없는 건 아닌데, 의무감 때문에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봐야죠.

 

3.

윈터스 본 시사회를 이미 했다고요? 그것도 세인트 클라우드 시사회 하던 날? 억울해서 이가 갈립니다. 요새 씨네21 시사회 정보는 구멍이 너무 많아요. 윈터스 본, 죽이러 갑니다, 러브 앤 드럭스. 올해만 해도 벌써 세 개입니다. 그리고 상하이 시사회 취소된 것도 아직 정보가 안 왔어요. 제가 영화사에서 보도자료를 받지 않았다면 전 덜덜 떨면서 메가박스까지 갔을 겁니다.

 

4.

전철에서 메닐몽땅을 봤는데, 눈이 아프고 어지러웠습니다. 아이팟으로 동영상을 보는 것은 5분 안팎으로 충분하다는 교훈을 다시. 하지만 메닐몽땅은 마이클 베이 영화만큼이나 카메라가 마구 날아다니는 영화이니 일반론은 어려울 수도... 그래도 5분 안팎짜리 예쁜 아이 캔디들이 최고입니다.  뭐든지 좋아요.

 

5.

DVD를 뒤지다가 저에게 카일리 미노그 공연 DVD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게 우리 집에 오게 되었는지 저도 모릅니다. 비닐이 뜯겨진 걸 보면 제가 이미 봤던 걸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6.

손담비의 Can't U See 라이브 클립을 다시 봤는데, 왜 퀸 대신 이걸 밀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이게 훨씬 차별성도 있고 퍼포머로서 장단점도 잘 살려주거나 가려주는 것 같던데.

 

7.

이번 사법연수원 수석졸업하신 분 미인이시던데. 댓글을 보니 다들 나경원처럼 되지 말라고...

 

8.

오늘의 자작 움짤. 토끼 움짤은 끝이 없습니다.

 

 

    • 7. 저도 딱 이쁘다고 해서 사진 보니까 바로 나경원 생각이 났어요. 이미지가...
    • 2.밑에 영화에 대한 몇몇 포스팅이 생각나네요.
    • 난 듀나님이 미용실 간다 그러면 아직도 이상해요.
      아 힘들어 일했드니요 댓글도 못달겠네요.
    • 7. 나경원도 청춘 시절에는 청순 순수 했었다는 증인들이 있을겁니다. 증인 찾기가 쉽지 않을거라는 사람들이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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