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워리어 짓 좀 하겠습니다.

지하철 무가지 중에서 남성잡지 컨셉으로 나오는 'm25'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나오는데 맨 뒷페이지에 '일주일간 별자리 운세'가 나오죠.


쌍둥이 자리인 저의 이번주 운세는...



허걱, 안 그래도 까칠한 혓바닥에 제대로 독기가 오르는군.


상처에 소금물은 기본이고, 염산을 투척할 기세니.


남과 말을 섞지 않는 조심성을 발휘하셔.


정히 '독설의 한'을 풀어야겠다면 차라리 사이버 세상의 '키보드 워리어' 쪽을 권장함.




고로 키보드 워리어 짓 좀 하겠습니다.ㅎㅎㅎ

    • 저도 쌍둥이 자리인데,
    • 조만간 쌍둥이 자리 배 독설 배틀 불판을 만들어야겠군요.

      괜히 엄한 오프라인 지인들에게 염산 끼얹지 말고,

      우리끼리 치고 받읍시다.ㅎㅎㅎ
    • 저는 옆에서 배틀 후의 뒷풀이를 위해 소주와 안주를 준비 해 놓겠습니다. ㅎㅎㅎ
    • 저도 아침에 하나 챙겼는데 지금 펴보니

      에헤라디야, 동생의 인간관계에 눈부신 서광이 비치는구먼. 영양가 제로의 ‘고칼로리 인맥’이 ‘명품 인맥’으로 거듭날 수 있는 타이밍이고말고. 당분간 오는 전화 잘 받고, 인사성 잘 챙기고, 목소리는 친절하고 상냥한 ‘솔’ 음계를 유지하셔.
    • 누가 M25 별자리 운세가 잘 맞고 재밌다고 하더니 재밌긴 하네요ㅎ
    • 육두문자, 쌍욕 가능합니까?
      저도 쌍둥이좌라서 ㅋ

      아, 근데 저팔계도사가 쓴건가요? "~~셔"체를 쓰는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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