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성]연애 고민..

어쩌다보니..제 맘이 39세로 추정되는(실제론 나이를 물어본 적이 없으므로)싱글 일본여성에게 꽂혔습니다..

같은 모임에서 자주 만나게 되서 호감이 생겼는데..갈수록 심장이 반응하게 되더군요..그 분을 볼때면..무뎌져야 했는데..

 

그래서..일어 과외를 이유로 만남을 갖게 되었는데..떨립니다..

 

오늘이 두번째 공부하는 날인데..이렇게 열심히 해본적도 처음인 것 같네요..일어공부를..

 

그나저나 어떻게하면 연상녀가 연하남에게 관심이 생길까요? 아는 형의 충고는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라는데..남자다운 모습이 뭔지도..잘 모르겠고..

 

지난 번에 만났을때 이런 저런 제 말에 호감 보여주고 리액션 좋게 해줬는데..그냥 누나 성격이 좋아서 그런 것 같아 자신없고..

 

혈액형을 신봉하지 말아야 하는데..둘 다 에이형이라..속을 못 읽겠어서..한숨만 나네요..

 

서른이 넘어서도 이런 고민을 하게 되다니..십년전에 내가 보면 나 자신을 비웃을 듯..합니다..

    • 제 주변에 연상녀들은 연하남의 열정적(!)으로 구애(!!)하는 모습에 넘어가던데요. 연상녀라고 해도 여자는 여자인지라 자기를 배려하는 마음에는 약할 수 밖에 없어요. 그 분이 어떤 분인지 잘 몰라서 더 자세한 도움은 못드리겠지만;; 그 분이 좋아하시는게 뭔지를 파악하는게 먼저일듯! 어쨌거나 축하드립니다. 심장이 반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좋은 일이에요!
    • 열정적인 구애에 한 표를....너무 부담스럽게만 하지 않으면...힘내십쇼


    • (후다닥)
    • 아 싱클레어님 짤방에 눙무리 ㅜ 저 아는 커플도 진지하고 적극적인 구애에 연상녀가 넘어가더군요
    • 무조건 '누나가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2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