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민감한 타인의 행동

전 제 밥그릇에 손대는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어렸을때 형이 꼭 밥 다 먹고 제 밥그릇의 밥을 먹었거든요 밥통에 가서 밥 퍼오면 될걸 꼭 제 걸 가져가서 뭐 그것까진 이해하겠는데 제가 좀 마른 몸이거든요 여기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제가 마른 이유가 그 밥 한숟갈을 못 먹어서 말랐다고 생각이 들어서 아무리 관대한 저지만 제 밥그릇의 밥을 먹는 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 민감해진건데 타인의 말이나 행동 등 사소한거에서 나를 무시하는 태도가 읽혀지면 기분이 참 다운되더라구요 사실 남이 그러면 아 내가 저 사람에겐 내가 무시해도 되는 사람으로 여겨지나보다 하는데 친한 친구가 그러면 의가 팍 상해버려서 최근 친한친구로부터 친구로서 존중받지 못해서 씁쓸 ㅠㅠ

    • 철들기 시작하고 누군가 머리를 툭 친든가 하는 걸 싫어 합니다. 조금 세게 밀거나 뒷통수를 때리거나 하면 그게 아무리
      허물없는 사이고 장난으로 한 행동이라도 용서가 안됩니다. 홱 돌아버려요. 장난한 사람이 무안해 죽을 지경이 되도록.
    • 다 그래요 밥이야기 참 좋아요 웃기고.
    • 머리 치는거 진짜 기분 나빠요 다 그런거 아니었나요
    • 저는 검지 손가락으로 팔이나 등을 쿡 찌르는 것에 민감해요. 그게 누가 됐든지간에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10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4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5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9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4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6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4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0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7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5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9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6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8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