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와 김완선

 

 

 

 

 

이런 조합으로 무대를 한 적이 있었네요.

 

무려 가장무도회 + 시간 속의 향기 + 흩어진 나날들 + 나만의 것 으로 이어지는 무대입니다.

 

김완선 곡에서 강수지 곡으로 넘어가면서 약간 풉 했습니다.

 

뭔가 사자가 토끼의 곡을 부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강수지씨 예쁜 거야 유명했지만 김완선씨도 미모 작렬했네요.

 

    • 지금의 제가 보기엔 김완선씨 비주얼이 압도적이군요. (아마 당시 실시간으로 보던 때도 같은 감상이었을 것 같지만^^)
      지금의 아이돌 중에서도 압도적인 비주얼이라고 할만 한 것 같습니다.
      청순, 귀염 이쪽 계열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너무 너무 매력적이네요.
    • 전 강수지요 이건 객관적인것 보다는 주관적인게 큰데요
      제가 태어나서 처음 좋아한 여자연예인이랍니다 ^^
    • 정말 김완선씨가 압도적이네요. 아마 짧은 머리가 더 어울려서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수지씨는 언제나 긴머리가 예쁘다고 생각했었던지라...
    • 작성자지만 저도 김완선에 한표.. 저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눈은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눈 같습니다.
    • 강67 김69
      강수지는 보이는데 김완선은 안보이죠.
    • 김완선씨는 지금 데뷔했으면 더 큰 인기를 얻지 않았을까요. 저 때도 굉장했지만. 볼수록 매력있어요!
      아아 저 무심한 표정!
    • 보랏빛 향기가 아니라 시간 속의 향기네요.
    • 오애 / 아 수정했어요. 향기 콤보 때문에 착각했네요 ㅎ
    • 그러고보니 손무현 vs 윤상이기도 하군요.
    • 91년 동영상인가보네요. 진행자 중 한 명은 혹시 고현정씨인가 싶고 다른 한 명은 황신혜씨 같네요.
      김완선씨는 매혹적인데가 있어요 정말.
      흑과백의 상징적 코스츔의 대비와 검은 원피스 덕분에 더욱 강조되는 김완선씨의 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
      이제는 장난처럼 쓰이는 "무심한듯 쉬크한"이란 표현을 그대로 구현한 듯한, 가히 화룡점정이라 할만한 눈빛.
      관능적인 매력이 마치 낭중지추처럼 금욕적인 검은 드레스로도 감출 수가 없네요. 아니 오히려 그로 인해 더 증폭되는군요.

      지금 데뷔했다면 어지간한 "섹시컨섭" 가수들은 모조리 무릎 꿇어야 했을 것 같아요.
      덮어놓고 훌떡 훌떡 노출과 과도한 에스라인으로 격하게 꺽는 레벨과
      시선만으로 보는 사람의 관능에 불을 지피는 레벨은 격차가 너무 크잖아요^^
      뭐랄까 지금 아이돌들의 섹시함은 정면에서 마주보고 "날 좀 바라봐. 이렇게 섹시한 날 좀 바라봐!"라고 외치는거라면
      김완선씨의 관능미는 한 발짝 위에서, 또는 한 걸음 떨어져서 그저 도도히 선 채로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 눈빛만으로 상대방을 굴복시키는 경지라 생각됩니다.

      쓰고보니 김완선씨 용비어천가를 부르는 것 같아서 쑥스럽네요^^
    • 고현정 옆이 황신혜가 아니라 다른 미스코리아 여성 분이었을거에여
      저떄정도면 황신혜가 슈퍼스타라 고현정이랑 같이 안섰겠죠
      고현정도 여명의눈동자 전인거 같은데 거의 초짜신인이었을거구요
      kbs 무대니까 거의 확실하네요
      아 갑자기 저때 고현정 보니 여명의눈동자 보고 싶군요 그때 정말 좋아했는데 ^^
    • 고현정이 보이는건 저뿐?
    • 고현정이랑 사회 같이 보는 사람은 미스코리아 출신이었던거 같아요.
      전 두 사람 실제로 봤는데 김완선은 온몸에 낭창한 기운이 흘러내렸어요. 아주 가늘고 한들거리는 느낌이랄까.
      뇌쇄적인 느낌은 없었고요(그러고보니 선글라스 쓰고 계셨군요). 강수지는 연말에 하는 팝스콘서트에서 봤는데
      노래를 정말 잘하더군요. 당시 신승훈등 잘한다는 가수와 같이 나왔는데 독보적이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이혼 뒤에 현대백화점에서 장보는 것도 봤는데 여전히 고왔어요. 얼굴이 예뻐서 실력이 가려진 경우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 시소타기/ 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무대에요. 그야말로 전설의 레전드..
      중간에 머리띠(?) 풀어 헤치고 접신의 경지를 보여주는 장면이 압권이죠.
    • 고현정 옆엔 미스코리아 장윤정입니다. 미스 유니버스 2위까지 올랐던 분이죠.
    • <리듬 속의 그 춤을> 지금 오랜만에 들으면서
      '와 노래 정말 멋지네. 누가 지었지?'하고 작곡가 찾아봤는데
      신중현이었군요 ㄷㄷ
      당시엔 어려서인지 김완선 노래 중 안끌렸던 노래였는데
      이렇게 고혹적인 노래였군요. 작곡가가 누군지 알아보고 싶을만큼.
    • Tara/ 장윤정이 아니라 서정민 아닌가요. <두려움 없는 사랑>에서 고현정 친구로 나왔던.
    • 서정민 맞네요.
      저도 김완선을 이승철 콘서트 갔다가 바로 앞에서 봤었어요. 20년쯤 전 일이네요. -.-
      정말 낭창낭창 호리호리 지구인은 아니더라고요.
    • 추억의 골방 속을 들여다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확실히 요즘과는 다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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