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신간 안내 메일을 받고 갈등중입니다.


예전처럼 뒤편이 궁금궁금한 것도 아니고,

과연 작가가 죽기 전에 결말이나 낼 수 있을지 아득아득한 이 책을 계속 살지 말지...


게다가 저는 앞의 권들은 애장판으로 산 터라서, 문고판으로 나오는 이후 출간분량은 크기 자체가 다르니 영 수집 욕망이 하락하네요.


나이를 먹으면서 확실히 두근두근 기다리는 게 줄어들고 있어요. 뭔가 슬픈 느낌.

    • 내일 드디어 나오는군요... 사아햘까 말하야할까 생각좀 해봐야겠습니다.
    • to be or not to be 인줄 알고 긴장하면서 클릭했네요. 조금쯤은 노리셨을지도?

      애장판은 완결된 다음에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 ㄴ 당연히 노린 제목이죠. :)
      애장판은 이미 나왔다가 지금은 품절로 처리되어 있어요. 그 3권 합쳐서 왕 두껍고 좀 큰 사이즈로 제작되었던 게 애장판이었죠.
    • 진짜...애장판 산 사람들 엿먹이는 문고판....-_-....그래도 결국 지르리라는걸 알기에 마음이 편합니다...정보 감사요..
    • 어찌 제가 초등학교때 보던 만화책이 아직까지 나온답니까 ... T T
    • 예전 문고판 느낌의 빨간색 작은 사이즈가 좋았어요. 저도 애장판 모으다 42권 보고 분노를 일으켜 작년에 벼룩으로 팔았죠.
      흑 '키재보기'와 '시나와 다섯개의 푸른 항아리', '여해적 비앙카' 다시 보고 싶네요.
      나이 먹고 보니 하야미 마스미 이 귀찮고 더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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