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나경원 의원 보좌관을 하는군요.



 티아라가 나경원 의원 보좌관으로 들어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있군요. 아무리 봐도 티아라는 소속사가 안티같아요. -_-;


 야야야 까지만해도 그러려니 했는데, 아무리봐도 저건 무리수.

 

 굳이 저렇게 안티가 늘만한 주제를 잡아서 리얼리티쇼를 하는건.. 그냥 무난한 다른 직업도 많았을텐데 왜 하필이면. 


 벌써 이리저리 욕먹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게다가 물론 컨셉일거란 생각은 들지만, 티아라가 너무 기초지식이 없어서 보면서 제가 다 민망하더군요.


 뭐 쇼 전체로 보면 "금발이 너무해" 느낌도 나서 재미는 있는 것 같지만요. 생각보다 티아라 멤버들이 예능감이 좋아요.


 그렇지만 지연이 나경원 의원에게 야야야 춤 가르쳐 주는 장면을 보는 건... 묘한 경험이었습니다. (;;)



    • 며칠 전에 이 얘기 듀게에도 올라왔었죠.
      티아라 애들은 정치(인)에 대해 잘 모르고, 광수 사장은 잘 모르거나 한나라당 지지자거나 하겠죠.
      기초 지식이 없는건 당연하거 공부할 생각도 안하죠. 자기가 하고 싶어서 직업 체험하는게 아니라 광수사장이 시키니
      하는거니 의욕이 있겠어요. 안그래도 요즘 스케쥴 엄청 빡빡하게 돌리는데요. 며칠 전 아침프로에 나와서 새앨범 나오고
      하루 두시간 잔다하더군요.

      저도 이방송 봤는데 지연이 성격이 털털하다 못해 노골적으로 솔직한데 나경원이 보자마자 그러더군요 되게 하기 싫은
      표정이었다고 했던가 뭐 그런 식의 표현. 소연이 빼고 딱히 의욕적인 친구 없어 보이더군요. 효민은 뭐 원래 시키면 뭐든
      하겠습니다 하는 타입이고.

      그리고 보다보니 든 생각이지만 티아라 애들도 별 생각이 없듯.... 요즘 학생들도 별반 차이있나 싶어요. 대학생들 지지정당
      봐도 한나라당이 1위 하고 그러는 판국인데. 작년인가 서울대생 한테 조사한거 보니 1위 한나라당 2위 진보신당 이렇게 나왔다는
      결과가... 넷상에서 아무리 딴나라당이니 국쌍 나경원이니해도... 나름 인지도 있는 정치인이고 거기다 여성 정치인이니 고려해
      고른게 아닌가 싶기도해요. 다른 여성 정치인들은 방송쪽에서 고려할만한 비쥬얼도 아니고, 이런식 예능프로 달가워할지도 모르겠고.
      새해 새벽부터 주절주절...
    • monday//제가 풀영상 봤는데.. 그거 누가 스샷만 올려놓은거 보신거 아닌가요. 풀영상 보면 딱히 그런 편향적인 의도로 말한게 아니랍니다. -_-;
    • 인터넷에 올라오는 유머글(캡처나 영상) 좋아해서 꽤나 즐겨보는 편인데요,
      웃기려고 만든 자료들을 보면서 그걸 '실제'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에 가끔씩 놀라곤 합니다.
      (예를 들어 캡처 순서를 뒤바꿔놓는다거나 서로 다른 프로그램 장면을 이어붙인다거나 그런 것들도 진짠 줄 아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아직도 아이유와 오리가 같은 날 같은 프로그램에서 데뷔한 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죠. 탑이 자기노래에서 MC몽을 비꼬았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고요.)

      효민이가 신문 치우면서 필요없는 거라고 하는 거 캡처 보고도 이야 진짜 절묘하다고 낄낄거렸었는데 말이죠ㅎㅎ
      참고로 저 프로그램 공중파도 아닙니다.
    • wonderyears /
      아, 그런가요?! 제가 TV를 잘 안보는 편이라 캡쳐 이미지들만 보고 이해했었는데, 이것 조차 의도가 들어 있었군요.
      저때문에 잘못된 사실이 더 퍼질뻔 했네요. 역시 넷 상에서 돌아다니느 자료들은 검증에 검증을 거쳐야되요.
      많은 분들에게 오해를 살 수 있을까봐 앞의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 나경원은 너무 싫지만 티아라의 정치인 보좌관 하는 모습은 좋습니다!
      다른 정치인이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안타깝긴 하지만 아이디어는 좋네요!
    • 나경원도 외모는 연예인급이죠.
    • 나경원 의원 섭외는 티아라 소속사가 아니라 프로그램 pd가 했겠죠
      그리고 티아라가 딱히 정치 기초 지식이 없는 게 아니고 20대 여성 평균이나 평균이하 정도의 정치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거죠 여당, 야당의 정의, 국회의장 이름, 국회의원 보좌관 역할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많죠
      다만 국회의원 보좌관 면접을 보러왔는데 아무 준비를 안 해간게 성의부족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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