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을 얻었는데

말 그대로 첫 직장을 얼마전에 얻었습니다.

저는 기술직으로 임하게 되었는데....

어느덧 어머니께서 들려오는 소식이 알고 봤더니 너가 입사한 회사 회장님 사장님이랑 아는 사이다. 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이걸 좋아해야 하는 걸까요 부담스럽게 느껴야 하는 걸까요.


부모님께는 우선 제가 열심히 해볼테니까 몇 년이 지난 후에 인사차 안부전화 정도나 드리는게 낫지 않겠냐 말씀드렸습니다.


참 난감하네요. 낙하산 얘기 들을까봐 무섭고, 그렇다고 몇년이고 모른척 하다가 갑자기 연락드려서 사실은 이러이러한데 제사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하기도 이상하고;;;





에효...술먹고 그냥 뻘글입니다 ㅋ

    • 아는사이면 막 고속승진할수 있고 그런건가욤...
      부럽..?ㅋㅋ
    • 일단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말씀드려도 상관없을 듯 싶네요. 낙하산 이런 소문 안 돌아요^^
    • 첫 직장 축하합니다~
      음, 좋은데요? 나쁜 건 아니죠.
      몇 년은 좀 그렇고 내년 안에는 인사드리는 게 어떨지...
    • 낙하산도 능력. 억울하면 낙하산 해보라고 해요. 낙하산도 아무나 못해요.
      대신 팀원들에게 잘하면 됨.
    • 인맥 좋고 연줄 좋고 그러면 아무 생각 없이 취직해도 임원이 아버지 동창이라던가 같은 모임 회원이라던가, 상사가 학교 선배라던가 그런 경우 생각보다 쉬워요. 여기서 그걸 의식하고 일 제대로 안하고 태도 불량하면 낙하산 소리 듣는 거죠. 본인이 잘하면 상관 없음돠.
    • 모르고 입사한건데 그게 무슨 낙하산인가요..제 생각엔 입사 과정이 공정했다면 상관없을 거 같은데요.
      부모님들이야 나중에 연락할 일 생기면 연락하시면 되고 아니면 가만 계시면 되죠.
    • 나중에 회식때 우연히 옆자리에 앉았는데 무슨말 나눌지 모를 때 그런거 이야기하심 될듯 합니다 ㅎㅎ
      부모님도 따로 연락하실 건 없고 기회되어서 말씀 나누거나 만나시면 이야기하심 되고.
      그동안은 일 열심히 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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