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갓파더 정말 이렇게 일관적인 평은 오랜만인거 같네요

    • 라스트 갓파더는 타겟층을 누구로 잡고 만든 영화일까요?
      저는 그게 제일 궁금하더군요.
      어렸을 때 영구와 땡칠이를 보고 자란 세대를 위해서?
      (제가 클 때 영구와 땡칠이를 개봉했지만 저는 보러가지 않았습니다. 물론 우뢰매는 줄서서 봤지만..)
      요즘 아이들을 위해서?
    • 아아...예고편을 보면서 재미있을지도 몰라라고 생각한 게 그른 생각이었군요
    • 보고나서
      '4살까지는 잘하면 통하겠지만,
      5살 이상은 무리겠는걸...',

      '이런 80년대 초반 감각을 변함없이 고스란히 보존시킨 영화는
      참으로 오랫만인걸...'

      이란 것이 제 평이었답니다. ^^

      대충 짐작이 가실런지요 ^^~
    • 시이나링고/딱히 타겟층 같은건 없을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왠지 그래요.
      비밀의 청춘/저도 재밌을지도 몰라, 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걸작이 나와버렸네요
      하진/4살짜리를 웃길 수 있다니 정말 천재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영화인가 보네요. 그러면서 80년대의 클래식한 감성까지! 굉장하네요

      ...아 그만둘래요.
      혹시나 호기심에 시간낭비하려 하지 마라라는 평이 있던데 그런 평을 들을수록 더 관심이 가지 말입니다.
    • 신기한게 심형래감독의 영화를 보는 시선에 자신의 꿈을 놓친 아비가 아들을 바라보는 바라보는 심정 같은걸 보게 되네요. 철저히 가족적인 그래서 객관적이지 못한...
    • 트론 안보고 이 영화를 봐야될 이유가 있나요...;;;
      하우스의 써틴보러 트론으로
    • 저는 예고편도 디워가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혹시 미국에서 통할만한 유머는 없었는지 궁금하군요. 미국 각본가들이 손을 봤으면 슬랩스틱으로는 아니라도 대사는 좀 기대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요. 물론 미국 개봉 날짜를 못잡는 것을 보면...
    • 저래도 어느정도 관객은 모을걸요. 디워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막 직원들이 이 영화 얘기하며 막 기대작이라고 꼭 볼꺼라고 하더라구요;; 이미 영화의 재미는 중요한게 아닌듯;
    • (전직)국민코미디언이 만든 대한민국산 헐리웃 박스오피스 두번째 도전작이니 디워처럼 애국심과 호기심이 작용해 흥행은 하겠죠.
    • @closer21
      DOHOON KIM
      라스트 갓파더. 민망하고 민망해서 심지어 어떤 장면은 눈을 가리고 보다가 결국 감독이 안스러워졌다. 아직도 민망하고 안스럽다.
      김도훈기자 트위터 멘션입니다.

      저 트윗을 보고 이렇게 생각을 해봤습니다.
      심감독은 영화를 만들고 자랑스럽게 허리춤에 두 손을 대고 어깨를 쫙 피며 당당하게 거드름 피는데 보는 사람은 민망하고 오글거려서 얼굴조차 못드는 게
      마치 바바리맨 같은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제2의 디워사태만 일어나지 않았으면...
    • 첫번째 블로그에서 이미 제2의 디워사태의 느낌이 솔솔 풍겨져 나오네요. 그 블로그는 이미 무수한 댓글과 댓글들의 향연이...
    • 제작자의 역할에 오롯이 자신을 셋팅하고,
      괜찮은 감독과 작가를 앞세워서 그 모든 시간과 자본을 투자했더라면 지금쯤 어땠을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 50년대 뉴욕에 대한 고증은 괜찮은 편이라니, 디워도 특수효과만 보면 나쁘지 않았고
      이참에 영화 연출 말고 ILM처럼 특수효과 전문기업으로 집중하는 편이 본인과 보는 사람 입장에서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인터뷰 내용을 보면 앞으로도 계속 하시겠죠.
    • 소박하게, 야심없이 만든 어린이 코메디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 어떤 분 말씀은 '차라리 제작자에 전념하는게 더 좋을 것'이란 이야기 하신 적 있죠. 저도 제 2의 디워 사태는 노쌩큐입니다.
    • 제목딴지 - 일관적인 평이라면 호평이든 악평이든 근작에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이건 몰라서 묻는건데 갓파더 제작에 정말 세금이 들어갔나요?

      심형래는 그냥 예능이나 시상식에 나오는 모습만도 안쓰러울 뿐이고, 괜히 이제 통하지도 않는 억지개그 무리수 두지 말고 코미디면에 있어선 그냥 가요계의 쎄시봉같은 대선배 느낌으로 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의 영화, 디워든 갓파더에는 별로 큰 관심없지만 더한 일관된 악평 받는 영화도 많은데 이런 편견이 결국 디워사태를 낳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 다른 영화였다면 일관된 악평을 받든 말든 이슈거리도 안되잖아요.
    • 세금이라면 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한 거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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