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오솔러스 본드카Aston Martin DBS 2008

007영화에서의 카체이스 장면은 독보적일정도로 프로근성이 강한 파트의 씬입니다.
이부분만은 여타 영화보다더 투자를 아끼지 않을겁니다.
그래서 007영화는 카체이스씬을 누구보다더 좋아합니다.

어릴적 극장에서 본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로터스 에스프리의 임팩트는 최고였습니다.
아직도 그때의 감흥때문에 007영화중 최고의 차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절벽도로에서의 바이크 추격전과 바이크지상미사일하며.. 500휴 헬기공격에
서브마린카 변신은 이상적인 재미를 모두 포함한 최고의 씬이었죠.

이번에 퀀텀오브~ 도 인상깊게 본장면이 첫 오프닝입니다.

거기에 나온 애스턴마틴의 수려함과 다이나믹을 동시에 갖춘 이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약간 클래식한 분위기에 모던함을 동시에 갖춘 복합적인 아름다음을 두루 갖춘 멋진차같습니다.

이 차의 성능을 잠깐 봤더니 파워가 엄청나더군요. 6,500cc에 510마력 엔진.

말이 500마력이지 실감이 안나죠. 고속도로에서 150~160 간간이 밟아볼때 추월하는 차를 보면 우~ 와 하는데
우리가 타고다니는 일반적인 승용차는 100~120마력입니다. 도대체 몇배인지....

 

 

브레이크 디스크 부분의 구멍이 인상깊습니다. 고속주행중 브레이크 펌핑때 그립이 되는데 이때,

디스크는 엄청난 열을 발산하게 됩니다. 유압으로 움직이는 브레이킹시스템에 열이 좋을일은 전혀없지요. 냉각역활하는 구멍같습니다.

 

그런데 의문이 드는건 보통 저의 차도 그렇지만 브레이크디스크는 측면 표면에 많은 홈(골)이 파여져 있는데 저렇게 구멍을 내게되면 파인골로 인해, 심한 요철이 생겨 브레이크 효과가 안좋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물론 평면 단차없이 마모가 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아마도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의 재료공학이 빛을 발해야 될듯.

 

 

이사진은 근무중인 회사에서 만드는 제품과 무관하지 않는지라 올려봅니다.

심장이라고 할수있는 엔진부분인데 윗쪽 하얀 알루미늄 주조품을 우리회사가 주력상품으로 만들어 전세계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GM,르노등... 정확한 명칭이 인테크매니폴더라고 하는데, 흡기다기관이라고 아시면 되겠습니다.

엔진의 공기구멍이라고 할까요?
애스톤마틴은 승용차 매니폴더치고는 엄청 크군요.

이걸보니 사람도 운동을 할려면 심폐력이 좋아야 한다는게 딱 맞는 말이다 싶더군요.



■ 사족 : 정신빼놓은 오프닝 카체이스 장면이후 걸레조각난 애스톤마틴을 끌고 비밀아지트에 들어갈때 차 소음 들어보셨습니까?

약간 놀랬는데요. 차가 그지경이 되었는데 조용하게 쫘~악 깔아지는 중후한 엔진소리가 역시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극장에서만 가능 집에서 블루레이를 봤는데 그때 느낌은 아니라는........


 

 

 

 

퀀텀오브 솔러서 오프닝 DBS 추격전 촬영장>>>>>

 

    • 탑기어에 폴쉐,마세라티와 애스턴 마틴을 비교하면서
      "(애스턴마틴) 얘네들 꺼는 왜 이렇게 비싼걸까?"
      "이X끼들이니까 이렇게 가격을 때릴수 있는 거 같아" 라는 대화가 나오죠.
      성능에서는 상기 메이커들과 비슷한데 가격은 좀 차이가 많이 나죠.

      그나저나 본드카는 영국차(였던) 브랜드가 어울려요. BMW Z8이 나왔을때는 실망했어요.
    • 레디즈/ BMW 본드카는 실망,동감입니다. 무슨 애들 장난감같은 느낌이 물씬 나더군요. 지금 곰곰이 생각해보니 애스턴마틴처럼 차의 force가 없었다는 느낌입니다.
    • 퀀텀오브 솔러스에서의 애스턴 마틴 카 체이싱 장면 정말 명 장면 중 하나였죠. 전 007 시리즈 중에서도 단연 으뜸으로 꼽을 수 있지 않나 싶을 정도였어요. 그 미칠듯한 속도감을 그렇게 실감나게 연출한것도 그렇고 암튼 전작과는 또 다른 차원의 카 체이싱 장면으로 기억됩니다.
    • 애스턴 마틴은 한국에 정식 수입업체가 없어서 가격 정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네요. DB9 을 어림잡아 2억 5천으로 잡아야 하나요. 계산하기 좋게 2억 7천으로 잡으면..
      리스를 이용해서 일단 1억원이 있으면 차 키를 손에 받을수 있겠네요. 사실은 등록이다 보험이다 해서 한 1~2천 더 있어야 겠지만 1억원도 마련했으니 한 2천 정도 더 마련하는건 어렵지 않다고 해두자고요.
      그리고는 다음 달부터 리스비로 한달에 한 300정도 씩만 내면 됩니다. 그리고 3년 동안 애스턴 마틴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어때요 참 쉽죠
    • 그 카 체이싱 장면 찍다가 스턴트맨 한명 죽었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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