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재개봉 안 해 주려나요
https://youtu.be/0JNlOTccdck?si=vYsGStpraUlCBauo
이 시기에는 판타지가 맞는 거 같아요. 반지의 제왕도 재개봉했고.
원래 부어만은 반지의 제왕 하려다가 무산됐죠. 엑스칼리버가 만들어 진 배경에는 스타워즈의 성공도 있다고 합니다.
잭 스나이더가 좋아하는 영화인데 폭력과 성이 여기서도 동인이 되니 그럴 만도 합니다.
베오울프, 그린 나이트 등이 다시 보고 싶어집니다.
위키도보다는 숀 코너리 나온 자도즈가 땡기고.
칼리굴라에 나온 헬렌 미렌을 봐서인지 이 영화의 모습도 궁금하고
00년 대 초반에 나온 tv시리즈 아발론의 안개에서는 줄리아나 마굴레스가 모건 사만다 마티스가 귀네비어
셰익스피어는 죽어라 현대극으로 리메이크되는데, 이것도 좀...이런 생각을 합니다. 대기업 원탁 이사회에...회장 오른팔이 회장 마누라랑 뭐 어쩌고, 회장 배다른 여동생이 어쩌고. 개인적으로는 귀네비어가 미친듯이 랜슬롯을 찾아가 달려드는 장면이 기억이 남네요. 네, 큰 화면으로 보면 멋질 것 같습니다
셰익스피어는 04년 shakespear retold 라고 bbc가 현대극으로 내놓은 게 있어요.헛소동은 지역 방송국 배경으로 빌리 파이퍼가 히어로, 톰 엘리스가 돈 존. 맥베스는 현대 레스토랑 배경으로 제임스 매커보이가 맥베스,리처드 아미타지가 맥더프.유튜브에 있어요. 셰익스피어는 시대를 크게 안 타요.
그린 나이트도 니트 족 아들을 어머니가 사람 만들어 보겠다고 내모는 메시지라 아더 왕 전설이 이렇게도 변용될 수 있었나싶어 신선했네요.
엑스칼리버에서 이그레인 역이 존 부어맨 딸이더라고요, 호수의 여인도 딸이었고.부어맨은 뭘 해도 서양에서 offbeat이라고 하는 뭐가 있죠. 아일랜드 사람이 아니고 잉글랜드 사람이라 놀람. 엑스칼리버 연출부에 있던 닐 조던이 늑대의 혈족을 만듬
유튜브에 샘 닐이 멀린, 미란다 리처드슨이 비비안,헬레나 본햄 카터가 모건 르 페이로 나온 멀린이 있어서 밤에 봤어요.
셰익스피어 뒤이어 세르반테스가 나오면서 기사담과 중세는 끝났죠

포스터도 멋지죠
기억을 더듬으면 이렀습니다. 계몽사의 원탁의 기사를 읽은 후 동네 담벼락에서 포스터를 봅니다. 뭔가 아주 재미나는 칼싸움 영화를 상상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데 몇 년 뒤 KBS에서 특선 영화를 16인치 작은 Tv로 보니 뭔 소리인지 모르겠어요 멋있는 칼 싸움도 안 나오고 편집 때문에 이야기도 잘 연결이 안되고. 그러다 다시 세월이 흘러 영화를 제대로 보고 나니 참 재미가 있더군요. 다만 저 번쩍번쩍 하는 게 일부러 그런 건지 좀 아직 불편합니다.
집에 아더왕을 만난 사람이라는 책이 굴러 다녔고 tv만화로 아더왕을 봤고 영화 프로그램에서 Carmina burana가 나오는 클립을 보여 주고 그래서 알게 됐어요.
부어만은 60년 대에 bbc에 아서 왕 에피소드 한 회 연출해서 관심은 있었는데 반지의 제왕 하다 엎어지니 저걸 아예 영화화. 스타워즈 성공하니 칼과 마법사 장르가 돈이 된다 싶어 비스트마스터같은 것도 나오고 이 영화도 덩달아 나옴.
이게 아서왕의 죽음을 원작삼은 거더군요.
스톤헨지 가 본 사람이 별 거 없다 그래서 저도 안 갔네요. 전북 고창 고인돌 보러 가서 아무 것도 없다고 느끼는 것과 비슷할 듯 해서
ㅎㅎㅎ스톤 헨지는 오래전 가본 게 다지만 다른 점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투어 버스 타고 가는데 아무리 각도를 틀어도 길에서 안 보이게 만들었어요. 반드시 정해진 통로를 지나 입장료를 내야만 볼 수 있게 길을 만들어놨더란 말입니다 ㅎㅎㅎ
살과 피는 볼 때마다 여배우가 무슨 정신으로 찍었나 싶음...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오덕계에선 아더왕과 엑스칼리버는 반쯤 농담거리가 되었다는 생각도 좀 듭니다. DVD와 카르미나 부라나 음반을 갖고 있긴 한데 다시 한번 틀어볼까 생각도 듭니다 ㅎㅎㅎ :DAIN_
가장 최근에 나온 아서왕 영상물이 가이 리치 걸로 아는데 그거 기내에서 보다 잠들었어요,지루해서요.bbc 멀린은 5시즌 동안 멀린이 주인공 아서가 조역이었는데 꽤 인기있었죠.
에바 그린이 모건 르 페이,조셉 파인즈가 멀린으로 나온 카멜롯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