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o Kier 1944 - 2025 R.I.P.

명복을 빕니다...
https://variety.com/2025/film/news/udo-kier-dead-own-private-idaho-andy-warhol-frankenstein-1236590259/
저는 <브레이킹 더 웨이브>에서 처음 이 배우를 봤는데 형형한 푸른 눈이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신비로운 느낌의 배우가 있었다니, 내가 모르는 유럽 명작들의 배우일까 하다가 그 유명한 Paul Morrissey의 드라큘라 영화보고
아 이런 분이구나 -.- 했지만요;;
분량에 상관 없이 수많은 영화에 나와서 볼 때 마다 반가웠고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정말 멋진 얼굴의 배우였어요. 명복을 빕니다.
아 이분도 떠나셨군요. 최근 출연작 중에서는 '바쿠라우'에서 악당으로 나오셨던 게 기억납니다. 고인의 명복을...
https://x.com/udokier/status/108767261908664320
"film should not be streamed on netflix. envelop yourself in the darkness of the movie hall and submit to the artist's vision."
생전 유일하게 남기신 트윗이라고 합니다. 2011년에 이렇게 영화의 미래를 걱정하신 ㅠㅠ
분위기도 참 신비로우신 분이 이름도 그에 어울리는 멋짐이 있어서 종종 하찮은 배역으로 나와도 늘 폼이 나시던 배우로 기억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