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하우스 오브 다이너마이트.. 약 스포일러..

방금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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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낭비 였습니다. 

- 배우들이 아깝네요.

- 비글로우 할매 왜 그랬어요? ㅜㅜ

- 아주 중대한 상황을 원인도 주체도 모르면서 이야기가 시작/계속되니... 뭥미 싶습니다. 

- 중대한 국제 정치/안보 상황이 모르쇠 상황으로 진행되니, 텐션도 없고 그냥 인간 군상 상황극으로 진행됩니다.   

- 애초부터 개연성자체를 모르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 마치 심각한 다큐 풀듯 긴박감 조성 하려 하지만, 그저 시큰둥 합니다. 웃겨요 그냥.

   안보 관련 종사자들이 전부 질질 짜고, 위기에 전부 가족에게 에게 전화 하는 내용이고 , 

   점프도 하고 난리도 아니네요.  

- 반복 구조도,  다른 새로운 시각이나 발견도 없이 그냥 되풀이... 식상합니다.

- 왜  누가 (특히 북한이)... 미쿡에 뜬금포로 핵 쏘겠어요? 미친거 아니면... 이것부터 이상해요. 

  차라리 외계인이나 007 빌런이 핵공격 했다면 더 개연성이 있지 싶습니다. 

- ai가 인류 말살 하려고 쏜 건가요? 아님 그냥 실수나 기술적 오류? ㅋ

- 위기에 대응하는 찌질한 군상들 보여주기가 주제입니다....ㅋㅋ

- 변죽만 잔뜩 울립니다. 

- 까도 까도 알맹이 없는 양파같은 형편 없는 영화로 봤습니다.  

- 그냥 감동 없는 가족 영화 입니다. 



    • 뭐 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죠. 그런데 미국이란 수퍼파워가 정말로 이렇게 말도 안 되게 무기력하게 대응할 수 밖에 없다는 게 현실이라면 그런 면을 보여준 거라면 충분히 가치가 있는 영화가 아닐까요?  

      • 네... 별의 별 영화가 다 있고 영화 마다 가치는 다 있겠지만,  저는 너무 재미없고 짜증나고 지루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레베카 퍼거슨에게 미안해졌었습니다.  


           

    • 작품의 의도 자체가 모든 정보가 100%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후 전세계가 파멸할 수도 있는 결정을 내려야하는 절박함을 그리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누가 쐈는지도 모르고 격추 시도는 한번 실패 후에 포기한다는 좀 무리수를 뒀죠.




      러시아나 북한이 쐈다고 확실하게 나와도 반격하는 순간 핵전쟁 시작인 건 어차피 마찬가지고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상호확증파괴 시나리오 였다고 생각합니다. 핵위기 소재로한 일반적인 재난물을 기대한 관객들은 많이 실망할 수 있겠다고 봤어요.

      • 크림슨 타이드의 부족한 정보하에서 '상호 확증 파괴'에 대한 갈등, 이런 건 영화적으로 얼마나 재미있고 공감이 가던가요..  비글로우 할매의 실제 같은 상황과 연출의 전작들의 파괴력에 갘탄했었는데, 이번에는 영 망작으로 초를 쳤다고 봅니다. ㅜㅜ  

        • '크림슨 타이드'랑은 지향하는 방향이 완전 다르니까요. 제가 올린 글에도 썼었지만 연출력은 여전히 대단하다는 건 보여준 것 같아요. 다만 지적할 부분은 각본상의 여러 설정들이나 반복되는 스토리 구조인데 원래 각본도 쓰는 감독이 아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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