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 뺀질이.

요 회사 아주 뺀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경영자가 그 이름도 거룩한 '이수만'씨라면서요?

언젠가 검찰수사는 무슨 일로 받았었지요? 기억이 가물 하네요. 서서방님 누워서 귀국했던 그 때였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표준계약서를 사용하라고 시정명령을 했는데

새로 계약하면서 또 이면계약으로 조금 더 묶어두는 방식을 취했다가

다시 시정명령을 받고.

 

되게 말안듣네요. 뺀질거리면서.

이 사업으로 돈도 엄청 많이 벌었다면서 이젠 조금 점잖게 해도 될듯 싶은데

손에 한번 쥔건 놓고 싶지 않나봐요.

 

우월적지위로 누리는 권력도 마약 같은건가요?

하는 짓이 쫌 얄밉고 밉상이네요.

 

PS : 투자리스크가 너무 커서 그런 조건이 아니면 아이들에게 투자하기 어렵다는 말도 전혀 이해가 안되는바는 아니지만..

그 동안 세월을 지내오면서 결과적으로 회사는 많은 돈을 벌었고 탄탄해졌잖아요.

그러니 이젠 좀 마음도 넉넉하고 더불어 사는 회사였으면 합니다.

 

    • 사실 음반시장이 개판5분전이라서 어쩔 수 없이 7년 계약이라지만 7년도 심하죠
      아이돌 수명은 2~3년차에 전성기 찍고 그 후에는 내리막길인데요
      아이돌 수명 끝나고 솔로로 자리잡은 몇안될 연예인까지 신인때 계약한걸로 뽑아먹으려는 저쪽 기획사 보면은 욕심이 과하다 싶습니다
      이효리가 핑클시절 다 합쳐서 12년 활동하고 솔로 활동도 내리막길인데...
    • 누가봐도 불공정해 보이는 이런 일들을 세상이 다 아는 상태인데도 그냥 그대로 두는걸 보면 '정의는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힘이 없는 저 같은 사람들은 세상을 바로 잡을 능력이 안되지만, 힘이 있는 사람들도 모른채 제 앞가림만 하고 사는 세상이라니..
      슬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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