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근한 근황과 배경 음악들(2)
같은 제목을 쓰기는 싫은데, 형식이 같아요. 양해해주셔요.
이제 9월도 다 지났네요.
가사의 여자가 왜 '떠난' 남자를 다시 오게하려는지 모르겠어요. 노래는 정말 아름다워요.
박지윤 - 환상 [2024 LIVE] - YouTube
1995년! 런던에서 금발에 푸른 눈의 폴란드 소녀에게 관심을 받은 적이 있어요 그 친구가 자기 나라로 돌아가서 먼저 엽서를 보내서
연락을 주고받았어요. 지금 생각하면 제가 런던으로 초청을 하거나 바르샤바에 가볼 걸 그랬어요.
비틀즈의 조지 해리슨이 존 레논의 죽음을 추모하는 곡이어요.
George Harrison 'All Those Years Ago' (Official Video)
조규찬이 작곡한 노래...'그냥 묻히기엔 아쉬운... 노래'라네요~ 2003년도 작품. 가수 앤드 앤드 작사, 조규찬 작곡/편곡 코러스
조규찬은 저평가 받는 가수여요ㅠ.ㅠ 어느 해인가 수능 전국 수석 여학생이 공중파 뉴스에서 조규찬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했었죠.
.제 취향은 발매되었을 때 나온 '오리지널' 앨범이어요. 이런건 재미로 한두번 듣죠.
The Beatles Let It Be (Rare Sessions 1969)
"그것은 불가능해요. 태양에게 하늘을 떠나라고 말하세요. 그건 불가능해요. 그것은 불가능해요. 아기에게 울지 말라고 부탁하세요 그건 불가능해요."
(번역은 '클리앙' '프리텐더'님의 글에서 가져왔어요.)
저도 오늘 운전하며 들은 곡 중 두 곡 올려 봅니다.
저도 한곡 들려드릴게요. 1986년 곡이여요. 그때는 이런 '퓨전 재즈'가 인기있었죠. 제목처럼 상큼해요 :)
음악 감사합니다. '고전'인데 오래간만에 들으니 좋네요. 서울에는 '재즈 클럽'이 많았어요. 지금은 모르겠어요. 저도 좋아하고
데이트 초기에 여자분들 모시고가면 눈이 '하트'가 되더군요 :) 재즈평론가 황덕호님에 의하면 우리나라 재즈 앨범의 대부분을
'자비'로 제작한데요. 뮤지션들에게 재즈 클럽 연주비도 얼마 안주고, 아주 척박한 환경에서 음악 하시나보더라고요...
[에이미] (2015) Amy라는 다큐가 있어요. 그해 해외 유명 영화 매체에서 '10 베스트'로 선정해서 극장에서 보았어요.
혹시 보셨나요? 보신다면 '낙담'이란 단어가 무슨 뜻인지 실감하시게 될거여요. 가수나 노래를 만드는 사람으로는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있는지 알겠어요. 다만 영화 속 '실재 삶' 속에서 에이미는 정말 자기 자신을 극한과 파멸까지 몰아넣어요.
널리 알려진 곡만 알거든요. 테이크파이브는 자주 들어요.
'에이미' 는 ott에 있었는데 지금 찾아 보니 제가 구독 중인 곳에는 내려 갔나 봅니다. 재능을 주체 못했을까요...아까운 뮤지션이에요.
조규찬은 한때 가수들이 부러워하고 존경하는 가수로 단골 지명되던 분이라 저평가라고 하긴 뭐하고 그냥 인기가 별로 없달까(...)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ㅋㅋ 이소라 같은 사람도 자신에게 노래 부르는 법을 가르쳐 준 고마운 동료로 이야기한 적 있었구요.
좋은 노래들 참 많지만 전 1집의 이 노래를 가장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작정하면 고음 지르는 것도 남부럽잖게 잘 하는 분이지만 이렇게 차분하게 노래할 때 가장 매력적인 느낌이어서요.
감사합니다. 로이배티님은 보니까 '명반'의 숨겨진 보석 같은 노래를 찾아서 듣는걸 좋아하시나 봐요 :)
저는 4집을 제일 아끼는데 특히 '투명인간'이라는 노래요. 가사 중에 '투명인간'이 되어 '여자 친구 방에 가보겠다
하지만 "지킬건 지킬게요."' 이 부분을 좋아한다고 당시 여자친구에게 말했더니 '변태' 취급을 하더라고요>_<
이건 2020년 곡이어요. 자전적인 이야기인데 눈물나요ㅠ.ㅠ 꼭 들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