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어의 법칙도
모어의 법칙이었네요.
고든 모어님이 직접 설명해주시는 모어의 법칙
처음엔 로저 모어가 좀 독특하게 발음하는 건가보다 했었는데
이제는 Moore의 원래 발음은 모어이고 무어라고 하는 쪽이 소수의견이 아닌가하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게 되었습니다.
드미 모어( http://www.djuna.kr/xe/board/14410962 )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해외 방송에서 보고 퍼스트넴을 드미라고 한다는 건 알았는데 그때도 드미 무어라고 들렸었거든요ㅎㅎ
왜 지금 들으니 다 모어로 들리는지....ㅎㅎ
글구... Moore라는 이름을 국내에서 모어로 번역 또는 표기한 사례를 한번도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도 잘 이해가 안되네요.
https://www.youtube.com/shorts/dvoS-aSqiDw
https://www.youtube.com/shorts/_Vf78b0uYi0
사람들이 자기를 자꾸 데미라고 해서 옛날에는 거슬려했는데 나중엔 포기했다는 것 같습니다.
그럼 셰익스피어의 오셀로(이것도 옛날엔 '오델로'라고 한 적도 있었는데)도 무어인이 아니라 모어인으로 써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다만 O가 연달아 2개 붙으면 관습적으로 '우' 발음으로 표기하는---E는 으레 '에' 발음으로 표기하는 것처럼---추세는 너무 굳어져서 앞으로도 바뀌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언젠간 바뀔지도 모르겠는데 다른 이름들도 실제와 다른 발음으로 고착된 게 많은데 딱히 바꾸려는 움직임은 없는것 같으니까요...
일단 저는 잘 모르는 Moore라는 이름이 나오면 일단 모어로 읽어보기로 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