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워너-디스커버리 인수전 가세 루머

스카이댄스가 파라마운트 합병 후 (회사명, Paramount Skydance) 워너마저 인수 입찰하려한다는게 얼마전 뉴스였는데, 
이번에는 워너-디스커버리 인수전에  넷플릭스가 가세 하려한다는 루머가 나오네요. 
만약 넷플이 인수하게 된다면 기존의 오프라인 극장 배급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질거란 전망.
야..그래서 어제 워너 주가가 많이 오른건가요? 
반대로 최근 넷플릭스 주가가 빠진 싯점이 파라마운트의 워너 인수 추진 뉴스가 나온 때라고 하더라구요.
만약 파라마운트의 워너 인수가 성사되면 해리포터 같은 레가시 컨텐츠, 메이저 스트리밍 서비스 hbomax 뿐만 아니라 
기존의 라이브 스포츠를 갖고 있는 CBS 마저 소유하는 체제가 되는셈. 그러니 넷플릭스 입장에선 가만히 있을 수 없었을거예요. 
    • 올해 워너 제작/배급 영화들 성적이 좋아서 주가가 올랐다고 알고 있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팔기에 적기로 보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디스커버리랑 합병하면서 자슬라브가 CEO 됐을 때부터 애초에 이런 역할을 염두에 뒀다는 말이 많이 돌았다고 하네요.




      디즈니/폭스 합병도 그랬지만 이런 건 절대 좋은 현상이 아닌데 하필 극장상영은 형식적이고 오로지 스트리밍 플랫폼에만 주력하는 넷플릭스가 나름 전통의 레거시 스튜디오 워너를 진짜 가져가게 된다면 배급/공개를 어떤 식으로 갈지도 참 궁금하고 불안합니다.

      • 근래 워너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은 마인크래프트, F1, 수퍼맨의 연속 박스 오피스 흥행 때문이고 
        어제 급등은 넷플릭스의 파라마운트 인수입찰을 준비중이라는 루머 때문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 추측예요.
    • 제가 아무리 OTT 인생이라지만 반가운 소식은 전혀 아니군요. 걍 넷플릭스는 자기 길 가고 극장용 영화가 주력인 회사들은 그 길 계속 가는 게 좋겠습니다만... 암튼 역사 있는 영화사들이 요즘 정말 많이 아프군요. 이렇게 시대가... ㅠㅜ

      •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저도 스트리밍 서비스에 의존하고 있지만 솔직히 넷플릭스의 영화 퀄리티가 평균적으로 워너에 비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워너를 팔아야 한다면 그나마 퀄리티를 중시하는 애플이 더 낮지 않을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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