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의 노래들.

구월은 제 생일이 있는 달이어요. 철없이 '파티'! 하고 이랬던게 어제 같은데 흰머리 장년이 되어있네요.

Barbara - Septembre (Audio Officiel)


"중간에 조지 벤슨 기타 연주가 너무 좋아요... Take6의 환상의 화음도 근사하고요."('불펜'의 글이어요.)

Setembro (Brazilian Wedding Song)


원곡이어요.

Ivan Lins - Setembro (1980)


"시티팝 이라고 하기에는 엔카나 트로트 느낌이 강한 편이네요."('다정하게'님의 글이어요.)

September



    • 좋은 계절에 태어나셨군요. 저는 복중의 한여름이라 엄마, 할머니 고생하셨다고 해요. 생일 즈음 평안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노래는 모르는 곡들입니다... 처음 노래는 우리가 샹송! 하면 떠올리는 분위기 그 자체네요.


      다음 둘은 브라질에서 온 곡인가요. 역시 모르지만 뭔가 따뜻하고 꿈꾸는 느낌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 글 감사합니다. 제 생일은 9일이어요. 가족들과 '모던 샤브 하우스'란 곳에서 점심 먹었어요. 체인인데 고급스럽고 맛있어요.


        한때는 '페이스북'을 열심히 했었는데 그때 음악을 신경써서 올렸었거든요. 모아서 여기 '가끔' 올려볼게요>_<




        두번째 곡은 퀸시 존스 이름으로 발표된건데 커버여요. 이 사람은 노래도 악기 연주도 잘 못할거여요. 그냥 소리를 '잡는' 사람이어요.


        이 앨범으로 그래미상도 많이 받았어요. 뭐니뭐니 해도 제일 유명한건 마이클 잭슨의 [오프 더 월], [스릴러], [배드] 앨범의 프로듀서였죠.


        제가 좋아하는 나스타샤 킨스키와 사이에 딸이 하나 있어요. 

    • 한곡이 더 있어요. 딱 오늘 날씨에 맞는 노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KXe_dwE9Pzs&feature=emb_logo&fbclid=IwY2xjawM5_DNleHRuA2FlbQIxMQABHkJKwV5QglFWoGFrPecf9HSUrbmg9vKlhlBModpEMncu5Pi8UIZe3OjdvP39_aem_jfcYlbBC2TPTJqvktBE5fA


    • (영화 안 보신 분들에겐 강력 스포일러입니다!)




      작년에 이 영화 얘기 해주셨던 걸 생각하면 일부러 안 올리신 것 같지만 굳이 찾아다 올려 봅니다. ㅋㅋ



      • 글 감사합니다. 같은 노래인데 올려주신 두번 째 부분은 뭔가 먹먹하고 그래요.


        가사의 '9월 21일'은 노래를 만들고 부른 '어스 윈드 앤 파이어'의 모리스 화이트 딸의 생일이라네요.


        후렴구 '바디야'는 아무 뜻도 아니래요. 같이 노래를 만든 분이 그게 뭐냐고 빼자 그랬는데 모리스가 밀어부쳤다네요.


        그냥 신나면 되는거라면서요 :)




        가사 상큼해요. 아. 저 아니 우리들도 이런 날이 있었죠ㅎ


        (13) 어스 윈드 앤 파이어 - September (Earth, Wind & Fire/한글/한국어/해석/번역/자막) - YouTube

      • 앗. 이것도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곡이긴 한데 전 슬픈 곡이라고 생각하며 들어서... ㅋㅋ 애초에 아버지를 떠나 보낸 경험으로 만들어진 곡이기도 하구요. 암튼 덕택에 이것도 오랜만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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