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부쩍 열일하게된 미키 마우스 (새로운 장르가 생긴것 같기도...)
곰탱이 푸가 저작권이 풀리자 잽싸게 슬래셔 개조판이 나와서는 엄청 꿀을 빨았죠.
별로 돈도 안들이고 심지어 영화도 개떡같았는데도 돈을 긁어모았습니다.
그걸 보고 수많은 언저리 영화인들이 감명을 받았겠죠.
'나도 함....'하면서 모두들 자기들한테도 기회가 올거라고 벼렸겠죠.
2024년, 증기선 윌리 버전의 미키 마우스가 퍼블릭 도메인이 되었습니다.
곰탱이 따위는 상대도 안될 어마어마한 거물.
그리고 대충 1년쯤 지나는 사이에...
(아마도) 전부다 돌연변이 쥐, 혹은 쥐가면을 쓴 미친넘이 사람들 죽이고 다닌다는 슬래셔...
인류의 창의력은 어디로 가버린건지 모르겠습니다.
개봉 대기중이라는 곰탱이 vs 쥐새끼
(푸니버스하고는 관계없는 별개의 물건이라고 합니다)
그밖에도... 뽀빠이가 사람 죽이고 다니는 슬래셔도 두어편 나왔고요
글구...
이건 밤비 나오는 괴수영화
그나마 이건 만편일률적인 슬래셔에서 벗어나서인지 이계통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평가가 좋은듯...
이정도면 이미 장르로 정착되었다고 봐도 될텐데... 명칭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다 그 '곰돌이 푸우: 피와 꿀' 만들어낸 양반 때문이겠죠. 그게 워낙 대박이 나니 너도 나도... ㅋㅋㅋ
참고로 마지막에 올려 주신 밤비 영화가 그 영화 감독 작품입니다. 근데 정말로 저건 평가가 꽤 무난하게 멀쩡한 급으로 나왔군요. 점점 실력이 늘고 있는 것인가!!!
옛날에는 저작권 풀리면 흥하는게 포르노쪽이었던 것 같은데 그 양반이 흐름을 바꿔놓은 걸지도....?
뭔가 그동안 모은 돈이 있어서 때갈은 확실히 좋아진 것 같기도 합니다.
ai니 뭐니 해도 멋들어진 작품을 뽑아내는게 쉽지는 않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