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의 스매싱 머신 트레일러
어쩔수가없다 처럼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이라는데 프리미어 후 기립박수에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드웨인 존슨 사진들이 나오네요.
감량하고 머리도 있으니 전혀 다르게 보이는군요. 에밀리 블런트는 반대로 증량을 한것 같고..
각 잡고 연기하는 드웨인을 보는날도 오네요. 미키 루크의 더 레슬러가 떠오르기도 하고...
뭔가 터닝 포인트가 될려나요?
최근 목소리 연기 '모아나 2'를 제외한 출연작들이 죄다 평가는 물론 흥행실적이 별로여서 위기였는데 반등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죠. 심지어 차기작은 스콜세지-디카프리오 영화인데 본인이 하고 싶다고 출연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타이밍상 운이 따라주네요. 재밌게도 에밀리 블런트는 거기에도 같이 캐스팅 됐습니다.
말씀하신 차기작 말인데요, 1960~70년대 하와이를 배경으로 하는 실화 갱스터 영화라고 하니까 아무래도 마틴 스콜세지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콤비가 주축이고 거기에 드웨인 존슨이 캐스팅됐을 것만 같은 인상입니다만, 실제로는 에밀리 블런트가 컨셉트와 영화화 아이디어를 내놓았고, 늘 하와이에서 영화를 만들고 싶었던 드웨인 존슨이 합세했고, 그 두 사람이 기획을 정리해서 스콜세지-디카프리오에게 가져가 성사됐다고 해요. 운을 넘어서는 적극적인 창작 의지와 실천이 있었다는 점을 조명하고 싶었습니다. 올봄에 마지막으로 크게 보도됐을 때 막 각본 집필 단계에 불과했으니 정말로 실현될지는 두고 봐야겠지만요.
제작 과정이 그랬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어쨌든 그 두 사람이 오케이한 프로젝트를 성사시켰다는 자체가 예전 양산형 액션물들하고는 다르긴 하네요. 그리고 블런트랑 둘은 은근히 죽이 잘맞네요. ㅎㅎ
이쯤 되면 은근히도 아니고 그냥 대놓고 아닌가요. '정글 크루즈'에 나란히 캐스팅 됐을 때만 해도 이 무슨 난감한 조합인가... 했는데 정작 두 분은 서로 너무 맘에 드셨던 듯 하고. 이 정도면 염문 나겠다 싶을 정돈데요. ㅋㅋㅋ
웃기는게 작년인가 에밀리 블런트가 굉장히 거만하고 무례했던 남배우랑 같이 연기했었던 썰을 풀면서 이름은 밝히지 않았는데 당시 네티즌들이 제일 유력후보로 뽑은 게 '정글크루즈' 같이 나왔던 드웨인 존슨이었습니다. 평소 이미지가... 그런데 이후로도 계속 같이 출연하는 걸 보고 '아 드웨인은 아니었나보군' 하면서 용의선상에서 벗어났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