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휴일은 70주년이라고 합니다
죠스에 이어서 내일부터 롯데시네마 단독 만원특가로 로마의 휴일을 상영합니다.
죠스 50주년에 이어 이번엔 로마의 휴일 70주년이라고 합니다.
53년에 나온 영화입니다만... 한국개봉 70주년인가 봅니다.(그렇다면 2028년에 죠스 50주년 기념 상영을 다시 할 수 있....)
시네마테크 단골 상영 영화라서 전 이번 극장 상영이 그렇게 많이 땡기지는 않네요.
마스킹도 안해줄테고...(극장의 의지 여부와 상관없이 멀티플렉스에 4:3 마스킹이 되는 곳도 없는 것 같고...)
9월부터는 이티, 대부1, 대부2가 대기중입니다.
그 영화들은 다행히 전부 플랫이네요.
오스카 각본상을 받았어요. 시나리오를 영화 [트럼보]의 모델 더글러스(?) 트럼보가 썼어요. 다른 영화로 한번 더 받았어요.
듀나님에 의하면, 원래 시나리오가 캐리 그란트에 갔었데요. 역할이 '작아서' 고사했다네요.
되게 소박한 이야기이면서도 또 이후에 한참을 이어진 비슷한 류 스토리의 원형이 된 작품이기도 하고. 그 시절 그레고리 펙과 오드리 헵번은 아름다웠고. 이래저래 '추억의 영화' 라는 타이틀에 참 잘 맞는 영화 같습니다. 극장까진 못 가보겠지만 한 번 다시 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본 게 거의 30여년 전이라 다시 봐도 재미가 있을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