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라기 세계 봤어요
앞부분 한시간 죠스
뒷부분 한시간 쥬라기공원(주로3편.)
마지막 10분 바이오하자드....네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문여는 스위치 누르는 거라든가...ㅎㅎ)
추억팔이 장면들이 아주 많이 나옵니다. 이젠 그거 없으면 영화 못팔아먹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이 시리즈가 괴수영화냐 아니냐를 가리기가 좀 애매했는데 이번엔 확실히 괴수영화가 되었네요.
몇몇 장면은 아주 근사하고 대체적으로 액션은 좋은편.
근데 확실한 한방이 없습니다.
***가 돌아오는 장면같은 그런 쾌감 없이 밋밋하게 끝납니다.
글구 이번의 하일라이트여야 할 메인이벤트 괴수는................. 그전부터 늘 생각해온 거지만 미국애들 괴수 디자인 센스는 정말 처참해요.
어쨌거나 전 잼있게 봤어요ㅎㅎ
존 윌리엄스 메인테마가 주구장창 나옵니다.
전작 인물들 중에서는 앨런 그랜트의 이름이 딱 한번 언급만 되고 끝인 것 같은데
끝나고 나서 based on characters by 마이클 크라이튼이라고 나오네요.ㅎㅎ
추억팔이는 지난 번에 충분하지 않았나 싶은데...어쨌든 보기는 봐야겠슴다
봤던 장면들이 또 나오는 거죠. 오마주라고 주장하면 거창해 보이기도 하고.
뭐 의리로 보는 시리즈니까요ㅎㅎ
공룡이 인기 소재이긴 한가 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그냥 그랬지만.. 전에 하던 크리스 프랫과 은 이제 안 나오는 것 같은데, 세대교체가 된건지 알수가 없군요. 개봉을 하면 프렌즈의 로스 갤러 생각이 납니다.
이 댓글을 적다가 방금 듀나님의 봤는데, 가렛 애드워즈가 감독... 인기 프렌차이즈를 많이 맡는군요.
영화대사중에 요새는 공룡이 예전처럼 인기가 없다는 푸념이 나오더군요. 그래도 애들한테는 여젼히 메이저가 아닌가 싶은데...
일단 이어지는 이야기이긴 한테 이번 주인공 팀중 한명이 옛날에 그랜트 박사 밑에 있었다고 하는 말 한마디 나온 것 말고는 전작들과 연관이 없는 별개의 이야기ㅂ니다.
전세계의 어린이들이 여전히 공룡에 꽂혀 지내는 시기를 공유하는 한 이 시리즈는 영원히 계속될 것 같습니다. ㅋㅋ 근데 정작 저희 아들은 공룡에 꽂혀 있을 때도 쥬라기 시리즈는 한 편을 안 봤네요. 점박이 하나에 만족하더라구요(...) 아마 아비를 잘못 만나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제가 이 시리즈를 스필버그의 원조 1, 2편만 보고 접었거든요. 하하;